주차 다툼(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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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간판업을 하고 있습니다.
집에 살면서 일도 같이 합니다.
집(사무실) 바로 앞이 농로(1차선)이고 길 건너편을 주차장으로 사용해 왔습니다.
길 건너편에 차량 3대를 주차할 공간이 있습니다.
제 차 2대를 제외, 집(사무실) 바로 앞은 제가 일부러 비워 놓습니다.
사무실 손님, 택배, 거래처 배송기사님이 잠시 정차 하거나
차를 돌려 나갈 수 있는 공간이자 서로 교행하는 차 들이 비켜 주는 공간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2달 전에 집 옆에 카페가 들어서면서
공사가 시작되고 통행이 불편하고 업무에 사소한 지장이 있었으나
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카페가 개업을 하고 손님들이 제 가개 앞을 점령하고 불법 주차를 해도
별 말 하지 않았습니다.
카페 여사장 아버지가 매일마다 제 가개 앞에 차를 대기 전 까지는....
그 인간에게
처음엔 부탁했고
두번째는 경고했고
세번째는 싸웠습니다.
참 씨부랄꺼.... 이해가 안 되네요.
본인 딸 가개 앞에 주차 자리가 있음에도 굳이 남의 사무실 앞에 대는(길 쪽으로 헨들을 꺾어서)
그 심보가 참 못돼 처먹었습니다. 아니면 길 모퉁이에 대거나.
많은 증거와 녹음자료(가관이더군요), 그리고 사진.
국민신문고 까지.... 그 외에 카페 손님들이 더 많은 문제를 만들고 있지만
그 사람이 볼 수 있기 때문에 자세한 건 쓰지 않겠습니다. 카드를 보여주지 않기 위해.
그 인간은 절대 안 만나 주고 안 건드릴 겁니다.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지도록 만들겠습니다.(합법적으로)
남 밥벌이에 타격을 준다면 지 목숨도 걸어야 하는 겁니다.
악마가 뭔지 보여주겠습니다.
조언도 구할 겸 많이들 보시라고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