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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상한놈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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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자친구랑 롯데마트에 가서 점심을 먹으려고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 자리 맞은편 테이블에 장애인 분 한 분과 그분의 어머니로 보이는 분이 함께 식사하고 계셨어요.


장애인 분이 말씀하실 때 특유의 발음 때문에 잘 알아듣기 힘든 부분이 있었는데, 그 모습을 보니 제가 순간적으로 식욕이 확 떨어지더라고요.


제가 이상한 걸까요? 혹시 다른 분들은 이런 경험 없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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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운명에짱난할매님의 댓글

식욕 떨어질 수 있지요.
 근디 모하러 이런 글 쓰나요?
 그게 완전 이상하네요.

아프리카초원국밥집님의 댓글

식욕 떨어진다는것도 이해가 안가고
 식욕 떨어졌다는 글ㅇ을 쓰는것도 이해가 안갑니다
 
 어차피 다 같은 사람이죠
 
 장애인도 몸이 불편할ㅇ뿐 ㄷ가같은 사람이지요
 
 그분ㅁ들은 말할때ㅑ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그ㅜ런걸 조금만 더 생각해주시면 좋겠네요

닉네임계속중복이래님의 댓글

아니 남 발음을 알아 듣지 못해 힘든 부분과 본인 식욕 떨어지는 것은 무슨 연관이?

LANIGIRO님의 댓글

이런횽이 겨드랑이에 햇반 가져오라는 걸까우@_@? 키키킼

펄링스님의 댓글

나는 정상인 ㅡ 실제로 정상은 아닌데 혼자 그리 생각
 
 너는 장애인
 
 나는 장애인이 될리 없다.
 
 뭐 이런건 아닌거죠. 이런건데 여친 있다면 여친의 행복을 위해 혼자 사시는게....

사람사는세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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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게에 여자 이상한 사진만 올리는거 보니
 더워서 맛탱이 가신듯

Morgenglut님의 댓글

자게를 가벼히 여기고 막 지르기 편한 게시판으로 아는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욕설에, 야한 사진에, 장애인 폄하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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