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16, 17살 때 전도당할 때부터
세뇌 과정, 탈퇴, 그리고 고소까지의 과정을
세세하게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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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수익금은 성폭력 피해 여성들을 위해
모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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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이 아기 엄마가 됐다고 하네요
넷플릭스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메이플은 매일 자살을 생각했어요
판사, 경찰들 만행에 분노하고
자신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현실에
매일 좌절했던 메이플.
힘들게 세상을 살아가던 메이플에게
새생명이 찾아와 살아갈 용기를 주었다고 합니다.
메이플, 예쁜 딸과 함께 행복하게 잘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