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상풍 질문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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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ㅏ...
공군훈련소에서 훈련병때 한번 맞고
이젠 맞을일 없겠구나 했는데ㄷㄷ
사원시절 사무실에서 쓰레빠 줄줄끌고
화장실 갔다가 나오는데
화장실 유리문 마감이 쇠로 돼있었음
물론 오래돼서 녹슬음
잇힝 하고 방정떨며 나오다가 발가락을
문짝 모서리에 팍~찍힘
엄지발톱 훌렁 날아가고 피철철~
빙신같이 어버버하면서 외출올리고
인근병원 가서 소독하고 드레싱했는데
아무래도 불안해서 파상풍 한대 놔달라고
했네유ㄷㄷ
병원에 백신 재고가 없었던지 간호사가
약국가서 백신사와서 접종해주더라던ㄷㄷ
어휴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끔찍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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