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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그간 빡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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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2학기 마지막 대학등록금 납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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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4

north님의 댓글

대학원 등록금은 교수님에게서 받아야지 이제 내아들이 아니라 교수님 사노비인데

IMPPIPE님의 댓글

하나도 이렇게 빡신데 둘셋 있으신 분들은 정 말 존경 합니다

기품격조님의 댓글

@IMPPIPE 그간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어우 딸둘 언제 대학보내 졸업시키지요? ㅠㅠ

IMPPIPE님의 댓글

막막해도 일단 부딛히면 가능은 하더군요 화이팅 입니다.

IMPPIPE님의 댓글

효자 효녀는 공부 열심히 해서 국.공립을 가는게 진짜 효자효녀 같습니다
 
 거기다 장학금이라도 받으면 진짜 리얼 효자효녀
 
 (사립에 이공계 예체능 계열이면 등록금이... ㅠㅠ)

IMPPIPE님의 댓글

울형제들 다 대학보내고 아직도 늘 걱정이신 부모님 부터 생각나더군요 어제 전화 한통 드렸고 주말에 올라가야겠습니다

IMPPIPE님의 댓글

이제 부터 노후준비 시작이죠
 
 너무 늦은 감이... ㄷㄷㄷㄷㄷ
 
 사실 이제 자녀가 부모봉양하던 시대는 끝난듯 합니다

IMPPIPE님의 댓글

저같은 무능한 사람도 할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쥐꼬리 월급에 마눌이 맞벌이 안하면 정말 힘들었을 여정이었던거 같습니다
 
 바쁘게 살며 나라는 존재 보다는 가족을 최우선으로 산다는 인생의 목표의식 하나만으로도 버틸수 있는것 같습니다

IMPPIPE님의 댓글

사실 모아둔게 없어서 노후가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IMPPIPE님의 댓글

누구나 다 하는거죠 게다가 전 외동이었던터라  홀가분
 
 형제라도 있으면 따블로 등록금 나간다면 진짜 타이밍 맞춰서 군입대 시켜야 할정도죠.

IMPPIPE님의 댓글

어제 심각하게 회사 그만두고 쉽고 편한일 찾아볼까 고민함.. ㅠㅠ

자객8님의 댓글

제 아이는 예술대라 등록금이 많이 비싸요!!
 허나 셋 째라 전액 면제!!

IMPPIPE님의 댓글

어우 진짜 등록금 나가는 달엔 힘드셨을 겁니다
 
 대부분 학자금 대출에 의존하다보니 사회진출과 동시에 빚부터 갚아야 하는.. ㅠㅠ

가을하늘이좋은날님의 댓글

저도 어제 큰 아이 마지막 등록금 납부했고~
 작은아이는 이제 한번 남았습니다.ㅎㅎㅎ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IMPPIPE님의 댓글

사실 들어가는돈은 매달 허덕이던 중고등학교 시절 같습니다. 사교육이 문제죠

공기반술이반님의 댓글

모든걸 다 내어줘도 아깝지않은게 자식이죠
 고생하셨어요
 이제 장가 보내셔야죠

IMPPIPE님의 댓글

아들왈 자유롭고 싶다고 하네요
 
 이때껏 보니 모쏠인생 같습니다.

일반회원3님의 댓글

25년 전 국립 공대생인데
 205만원 냈던 거 같은데(당시 인문대 110만원)
 ; 국립중에도 비싼편이었음 산업대는 180정도
 요즘 얼마나 하나여?

IMPPIPE님의 댓글

500 가까이 합니다. ㅠㅠ
 
 일반 사립이 400 전후 인듯 학과 마다 차이는 있지만 광역시급 지방 사립 종합대학은 학부생 수가 매년 줄어 들고 물가도 오르다 보니 등록금 부담이 매년 커지는거 같습니다.

0뽀개드림0님의 댓글

부럽습니다.
 저는 이제 시작이네요
 첫째 뉴욕에 떨구고 집에 가는 길입니다
 매년 지팔공 한 대 값 등록금으로 그러나 다행히 반액 장학금 받아서 아반떼 한 대 값으로 줄었네여..
 하지만 내년엔 또 년년생인 둘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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