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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대교 뛰어내리려던 10대녀 설득해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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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화대교에서 투신하려던 10대 여성이 순찰 중이던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기동순찰반의 설득 끝에 구조됐다.

기동순찰반 은 지난 20일 오전 11시 10분께 양화대교 중간 지점에서 투신하려는 A씨를 발견했다.

순찰반은 즉시 112에 신고한 뒤 A씨를 설득하고 도보를 이용하는 시민과 인근 차량을 통제했다. 

5분가량이 지나자 A씨는 다시 힘을 내 살아가겠다는 희망을 비췄고 곧 도착한 119 구조대의 도움을 받아 구조됐다.

앞서 지난 2일에는 순찰반원이 시민 제보를 받고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 

이미 한강으로 뛰어든 20대 여성을 발견해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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