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아이.. 서울랜드에서 묻지마 폭행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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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2일 오후 3시20분경
서울랜드 쥬라기랜드 기념품샾근처에서
저희아이가 폭행당해서.. 연락처 받고 헤어졌는데..
오늘 병원 다녀와서 연락 드렸더니
차단하셨더라고요.. 다른전화로 전화 드렸는데
그번호 마저 차단당했네요..
◇◇◇◇◇◇◇위사진은 23일 오전에 다녀왔고
골반및 허벅지 부종에따른 깁스와 물리치료를
권고받고 깁스 직후 사진입니다◇◇◇◇◇◇◇
사건당일에 대해 말씀드릴께요...
이날은 큰애가 3살 생일을 맞아..
신랑도 연차를 내고 서울랜드를 방문했어요
피해자 저희 아기는 이제 딱 만 3세이구요
상대 가해자는 16세이상되는 장애아이였어요
(나이는 확실치 않으나 체격이 있었어요)
묻지마 폭행하듯.. 난대없이 저희아들은 상대방이
날린 발길질에 허벅지를 맞고 무릎이 꿇였어요..
아이에게 "괜찮아?" 물으니 "아파"라고 답햇으며
아이가 아프다한 자리를 보니 빨갛게 되어있엇어요
그자리에서 저는 "빨갛게 되었네요! 아이가 아프다고 표현하네요" 라고 하니 상대측 엄마로 보이는 분이
"아고 죄송해요, 저희아이가 장애가 있어요
지금까지 얌전히 있었는데... 어떻하죠?"
이러셔서 당시에는 빨갛게 되긴했어도..
걸음 걸이나 아이가 못걷는다고 하거나 하지 았고
제가 "우선 연락처 받고 이상있을시 연락 드리겠다"
하며 번호를 물어봣고 본인 연락처임을 확인 하였기에
원만히 해결하고자 했기에
당시에는 112에신고하지 않았습니다.
아이아빠가 대신 번호를 여쭙는 중에도
큰아이와 둘째아이에게 계속된 발길질 을 하엿으나
다행이 제옆쪽에 붙어있어서
그이상 맞거나 하지 않았어요
이후 저흰 집이으로 돌아왔으나
상대에게 발로 맞고.. 아파하던 저희아이는
오늘 병원갔더니 양다리중 왼쪽이 더 심하며
골반과 허벅지 근육부종으로
추후 성장판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결과를 들었어요
이에 앞전에 연락처를 교환하였기에
상대와 좋게 해결하고 싶었지만...
차단당하고... 다른 번호로 연락드렸지만
카톡까지 완벽차단 당했습니다
보통... 이런경우
"죄송합니다 아이는 괜찮은가요?" 등으로
먼저 연락주시는게 맞지 않나요?
저는 기다려드릴만큼 기다렸고... 기회도 드렸으며
합의 없이 경찰에 고소장 제출하려 합니다.
그자리에 계셧던 여러 아이와 아이엄마들이 계셧고
목격자나분이나 비슷한 상황을 겪어보신분이
이글을 보신다면.. 저에게 큰 힘이 될것 같아요ㅜㅜ
연락도 기다리겠습니다.... 제보 간절합니다.
그렇게 회피 하는 당신을 보며 저는
"이렇게 당하신 분이 많을 수 있겠구나 상습이구나"
이와 동시에
"장애라는 말도 거짓말이 아닐까? 연기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연락주시면 원만하게 해결 하고 싶네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