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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사장입니다. 내일부터 화장실 문 잠글 예정인데,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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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배에서 눈팅만 하는 주유소 운영중인 회원입니다.


2년전에 주유소 화장실 관련해서 글 한번 썼었는데, 그 뒤로 처음 쓰는 글이네요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918570&bm=1


저 글 쓰고 2년이 흘렀는데 그동안 화장실은 계속 개방해 운영했습니다.

주유 안해도 화장실 개방했었습니다. 나라에서 지원받는거 1도 없습니다.


그런데 국민의식은 바뀐게 하나도 없다 생각되어, 몇가지 사례 적어보고 

내일부터 화장실에 도어락 설치 후 미주유 손님들은 화장실 사용 거부할 예정입니다.

소비자들 의견이 궁금해서 보배에 댓글로 여러분들 의견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진입로 틀어막고 양해 구하지 않고 화장실 쓰기

미주유 차량들의 공통적인 특징입니다. 기름을 넣을게 아니니, 차가 주유소로 들어와서는

입구와 화장실 사이에 주차를 합니다. 그렇게 되면 들어오는 손님들 차는 협소한 공간으로

들어와야되며, 남의 화장실을 쓰는데 말도 없이 늘 쓰더라구요.

당연히 써도 된다는 생각인지, 민망한건지..

 

말없이 쓰는 사람들이 절반. 

차 이상한 위치에 대니까 쳐다보면 화장실 쳐다보며 고개 까딱대는 사람.

"화장실" 이라며 짧게 말하고 퉁퉁대는 사람..

 

"화장실 한번 써도 될까요?" 라고 물어보는게 당연한거같은데..

이런 분들은 열명중에 한둘입니다.

 

2. 쓰레기 투기

차에서 봉투에 잔뜩 담긴 쓰레기를 가지고 내리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화장실 들어갈때 봉투 들고 들어가서, 나올때보면 봉투가 없습니다.

확인해보러 들어가면, 변기 옆 휴지 버리라고 놔둔 작은 쓰레기통에 쑤셔박아 놓은게

대부분이구요.

심지어 이런 일이 꽤 자주 일어납니다. 


3. 흡연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기에 주유소내 흡연은 법적으로 금지됩니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담배피는사람들은 요즘 많이 줄었지만,

화장실 가서 피는사람. 화장실 앞에서 피는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문제는 화장실 바로앞에 기름탱크가 뭍혀있습니다. 

정말로 위험합니다. 불은 액체에 붙는게 아니라, 기체에 붙습니다.

기체는 눈에 보이지 않으며, 기름은 언제나 유증기를 동반합니다.

여름철 휘발유 탱크위에서 담배피는 행위는 본인만 죽는게 아닙니다.


주유소 내 흡연은 올해부터 처벌이 강화되어 벌금 250부터 시작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아직 잘 모르시는분들이 많은데, 실제로 몇몇 사장님들께서는 CCTV자료 첨부하여

신고해서 벌금 먹인 사례들이 나오고 있구요.


이 역시 꽤나 자주 있는 일입니다.


4. 관광버스

60대,70대 잔뜩 태운 관광버스가 주유소 앞에 차대고, 양해도 없이 손님들만 우루루 내립니다.

보통 10~20명 내리면 주유소 마당앞에서 몇몇은 담배피고, 급한 몇몇은 화장실로 뛰어와서

그 어떤 양해도 구하지 않고 볼일보는게 당연한 현상이 되버렸습니다.

개인 주유소 화장실 특성상 볼일보는 칸이 몇칸 없다보니, 기다리는 남자들은 주유소 뒤에 

몰래 들어가 노상방뇨 해버리는 일은 부지기수

올해초에는 관광버스 다녀간 화장실 검사해보러 들어가니 벽이랑 변기, 바닥에 온갖 똥칠을

해놓은거보고 기겁해서 코 틀어막고 1시간을 청소했습니다.

그 뒤 부터 미주유 관광버스는 일절 화장실 서비스 제공하지 않습니다.


1시간전.

관광버스 한대 주유소 앞마당에 차대더니, 역시나 우루루루 사람들이 내립니다.

안된다고 거부의사 표시했고, 기사인지 손님중 한명인지는 모르겠지만

삿대질 하면서 고성을 칩니다.

"법적으로 어떻고, 여기가 니땅이냐?"부터 시작해서 등등등

그 순간 이성을 잃었습니다.

온갖 고성과 쌍욕이 오고갖고, 관광버스에서 내린사람들, 우리 직원등

뜯어말리며 버스는 떠났습니다.

(다행히 폭력으로 번진건 아닙니다.)


하... 진짜......


어느순간 당연하게 주유소 화장실은 우리 국민들에게 

마음대로 해도 되는 공간으로 인식이 되어있었습니다.

그걸 거부하니 그사람 입장에서도 화가 난것이라 생각하구요

 

주유소 운영하고 있는 입장에서

주유소 화장실은 엄연한 개인 사유 재산입니다. 

내 돈으로 화장실 부서진거 청소하고, 사람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정리하고, 

똥칠해놓은거 내가 직접 청소하는 개인 사유재산이란 말입니다.


내 기름 팔아주는 손님들에게는 얼마든지 제공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다만 이 서비스를 불특정 다수에게 왜 해야되는지 진심으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2년전 힘들다고 글 한번 쓰고, 그 뒤로 지금까지 수없이 고민했는데

내일부터 도어락 달고, 미주유손님 거부한다는 안내문도 붙일 예정입니다.


보배회원분들 생각 한줄이라도 달아주시면 정독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련자료

댓글 46

화롯불님의 댓글

미래손님에 대한 불친절로 간주 하겠습니다
 
 급주유도 피하고 보험 부르겠습니다
 
 대표자님은 여러손님을 겪고 올렸겠지만
 
 한번이라도 이용하고자 들렀다 이런 일을 당하면 두번다신 오지 않죠
 
 목숨을 걸정도로
 
 이익과 손해 기점은 대표자님이 알아서 하심되시고

데올님의 댓글

정확하게 제가 고민한 문제입니다. 긴 시간동안 고민을 했던 부분인데, 그래도 걸어잠그는게 맞다 생각하여 잠글 예정입니다. 물론 양해를 구하는 분들께는 열어드릴 수 있는 부분인데, 이부분에 대한 내용은 본문에 추가해놓겠습니다.

양심은갖고살자님의 댓글

화장실 못 쓰게 한다고 매출에 영향줄 일 없습니다.
 일반적인 소비자는 주유소에 주유하러 가지 화장실 이용하러 가는 일은 거의 없거든요.

21세기양자역학님의 댓글

일단 시도해보는 게 중요한 거죠. 일한 해 보고 경제적으로 못 견디겠다 싶으면 화장실 개방하면 됩니다.

이게모에요님의 댓글

주유소 차린거지 화장실 차린게 아니잖아.
 주유하면 이용할수 있는데 먼 헛소리를..
 한번 이용하고자 화장실만 들렸다감?

귀찬다님의 댓글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근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떨어져 나갈 손님 걱정하는 만큼,
 오히려 화장실 깨끗해서 더 좋아할 단골이 많이 생기실수도 있어요~ㅋㅋㅋㅋ

아빠는슈퍼맨님의 댓글

그런 손님은 없어도 됩니다
 주유소는 기름 넣으러 오는거지 친절을 바라거나 화장실 때문에 오지는 않습니다

미륵부처님님의 댓글

천원씩 받고 개방하세요. 주유 손님은 천원짜리 쿠폰 제공하면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쿠폰 간직하고 있다가 필요할 때 기름 안 넣고 이용할 수도 있게 하면 서로 좋을 듯.

데올님의 댓글

이 생각도 안해본건 아닌데, 오히려 한국에서 화장실 돈받는다면서 더 화제가 될거같아서 실행하지 않았습니다.

블핑지수님의 댓글

저기 주유소는 화장실 운영 안하더라 소문나면, 지나칠 손님도 상당할겁니다.
 위치에 따라서 달라지니까, 뭐가 더 이득인지는 본인이 잘 파악을 하시겠지요.

매운맛쏭님의 댓글

일단 화장실 표시 떼 버리세요. 번호키로 바꿔서 달으세요. 화장실 찾으면 주유손님 이외는 사용불가라고 말로 하시면 됩니다.

데올님의 댓글

화장실 표지는, 주유소 이용고객들이 알아볼 수 있어야하니 그대로 달아놓을거고, 도어락은 내일 설치할 예정입니다.

대마도는한국땅님의 댓글

주유손님 사용불가
 저거 좋은데요.
 저도 지나다 진짜 급하면 몇만원이라도 주유하고
 화장실 사용합니다

소방설비111님의 댓글

화장실을 영어표시로 바꾸면 됨. 도어락 설치하고 주유영수증 아래 화장실 비번 표출되게 하면 됨. 고속버스 오면 지금 손님이 사용중이라고 15분정도 기다리라고 하고 안열어주면 시간이 급한 버스특성상 100에 90은 가게 되어있음

미남이여님의 댓글

현수막 크게 걸어요. 주유손님외 화장실 이용 불가. 사정 모르고 야박하다고 욕 먹을 수 있으니 여러 족같은 사례들 사진있으시면 현수막 제작 시 같이 올리시구요

LANIGIRO님의 댓글

자, 자게 똑띠 수달이가 중간지점 만들어 줄개우~
 1. 개방한다. 대신에 국가나 지자체에 대놓고
 16조에 따라 설치/관리유지보수등의 지원금 달라고 요청하새우~
 예산으로 보조할 수 있는거애우~ 환경관리과, 시설이용과 등에 문의하래우~
 2. 폐쇄하새우. 실제로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에서는 9조 1항에 따라 일반인 출입 제한할 수 있어우~
 지자체에 받은거 1원도 없는데 과태료처분 나오면 그때부터 지자체랑 다이다이 깨기 해보면 되우~
 내 주유소가 공중화장실로 지정되었나, 안되었나 그것부터 확인해보는것이고
 그 다음으로는 지원금 주었나 받았나 하는것이애우~
 
 3. 그라믄, 결론 나왔지우~
 지자체에서 유지보수 관리비용 주면, 문열고
 지원금 안주면 문닫고, 깔끔@_@!! 키키킼

아모르패티김님의 댓글

이야...주유 안 하면서 화장실을 사용해 본 적은 없지만...참 가지가지 하네요 ㄷㄷ
 
 말 한마디로 천냥 빚 갚는다고 기본중에 기본도 안 지키는 것들 투성이네...
 
 호의가 지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는 그 진리...

보배극좌일베극우님의 댓글

주유소 화장실은  공중화장실입니다
 화장실을 공중화장실로 개방하겠다는 약속이  있어야  주유소 허가가 나옵니다.
 근데 이미 허가는 받았으니  개방할 필요가 없다고 하면  허가가 취소되겠죠.시정명령이 나올수도 있고요-..

데올님의 댓글

화장실은 공중화장실과 개방화장실이 있으며, 글쓴분께서 말하시는건 개방화장실에 관한 설명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나라에서 지원받은게 없기 때문에 고객에게만 개방해도 아무 문제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화장실 개방안했다고 처벌받은 주유소 사례는 단 한건도 없습니다.

귤쟁이아빠님의 댓글

저도 이 이야기를 들은 것 같네요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해보입니다

소맥은칠점이도님의 댓글

주유소는 공용 화장실일텐데요....
 
 법이 그런데, 화장실을 막아놓으면, 법으로 걸려요... ㅠㅠ

데올님의 댓글

주유소 화장실에 관해서 이러저러한 기사들이 많은데, 가장 정확하게 표현한 글로 보여집니다.

historian님의 댓글

법적으로 주유소 화장실은 일반적인 의미의 「공중화장실」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관련 법령 : 1.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 “공중화장실”은 도로, 공원, 역, 공항, 버스터미널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에 설치된 화장실을 말한다. 따라서 개인이 운영하는 주유소 건물 내부 화장실은 이 법의 적용 대상에 직접 포함되지 않는다. 2. 주유소 관련 규정.「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이나 「환경위생 관련 규정」에는 주유소가 반드시 화장실을 설치해야 한다는 명문 규정은 없다. 다만 한국도로공사(고속도로 휴게소 포함)나 지자체 조례에서는 주유소에 화장실을 설치하고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도록 권고하거나 조건으로 부과하는 경우가 있다. 3. 실제 운영. 일반 주유소의 화장실은 사업장 부대시설이므로 법적 의미의 공중화장실이 아니라 영업주 소유의 편의시설이다. 그러나 지자체 조례나 건축허가 조건에서 “공중에 개방”을 요구하면 사실상 공중화장실처럼 기능할 수 있다.
 
 정리, 법률상: 주유소 화장실은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의 공중화장실에 포함되지 않음. 행정적으로: 지자체 조례나 고속도로 관리 규정에 의해 공중 개방 의무가 부과되는 경우가 있음. 실무적으로: 개인 소유이지만 대체로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도록 개방되어 있어 관습적으로는 공중화장실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음.
 
 이렇다는군요.

Harifa님의 댓글

안타깝지만 주유소 화장실개방은 의무네요
 
 개방과 개방거부로만 생각하기보다는 서로 얼굴붉히지 않게 할수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네요.
 
 심정이 충분히 공감이 되니 안타깝네요~~~

벌레살충님의 댓글

주유소 캐노피 낮추고 번호키 바꾸고 주유 영수증에 비번 넣으시면 어떨까합니다

역사와정의님의 댓글

개방을 않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화장실 필요하면 와서 손님이 부탁하겠죠 그리고 개방을 하실때 흡연금지 쓰레기 금지 깨끗하게 마무리 하고 나올것 하시고 여자분들 생리대교환은 않된다고 하세요 여자분들 이상한 습관이 있어서 변기 막히기도 합니다 진짜 환장합니다 그거 뚫을려면  갈수록 우리나라가 중국되가느게 이상하네요 앞으로도 선진국 될려면 멀었다는 생각이 드는 --

고로롱고고님의 댓글

이게 말이죠. 사람이 원래 안좋고 나쁜게 더 잘 기억나고 그럽니다.
 분명히 화장실을 사용할 때 물어보거나, 깨끗하게 쓴 분도 있고, 쓰고 난 후에 감사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았을거고, 님 말씀처럼 싸가지없고 막 써서 청소를 해야하는 스트레스를 안겨준 사람도 많았을거예요.
 
 그런데 열쇠로 잠그고, 양해를 구해야 사용할 수 있으면,
 원래 양해를 구하고 깨끗하게 사용하는 사람들도 주유소 주인이 까칠한 성격이라 생각해서 다른 주유소를 가고, 원래 싸가지 없이 쓰는 사람들은 아예 안오게 되겠죠. 둘 다 손해입니다.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세요. 공무원식 발상같네요.
 
 그리고 누가 신고를 하면 공중화장실에 의한 법위반으로 달 마다 과태료가 백만원 나오지 않나요? (뭐 딱히 화장실 비개방으로 인해 주유소 허가취소를 할 수 있는 법은 현재까지 보이지는 않아보이는데.)
 
 그러지 마시고 한 달에 과태료를 백만원씩이나 내느니, 한 주에 한 두번을 청소 용역 업체와 계약을 해서 청소를 하면 좀 나와도 30만원 정도면 가능하지 않나요?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청소 용역을 쓰세요. 이 상태로 문만 비개방으로 하면 주유소 주인과 손님 모두에게 손해예요. 다른 방법을 찾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관련 위생과와 한번 붙던지.

데올님의 댓글

주유소 화장실은 우선 공중화장실이 맞습니다.
 하지만 법률상 시설의 관리 또는 안전을 이유로 일반입의 출입을 제한할 수 있으며, 이를 강제할 법적 근거는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주유소들이 도어락을 달고, 주유고객에게만 화장실을 개방하고 있는게 현재 현실이구요
 나라에서 지원을 받는 개방화장실로 지정이 되어있다면 글쓴분 말씀처럼 과태료가 나올 수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지원받은게 본문에서 처럼 1도 없습니다.
 
 다른 방법이 뭐가 있나 정말 오랜시간 고민을 해봤는데도, 잠그거나 현행처럼 유지하거나 둘밖에 선택지가 안남더군요

고로롱고고님의 댓글

@데올  주유소는 허가제이며, 허가를 얻기위해 화장실 개방도 포함하지 않았나요?
 ------
 다시 보니 허가를 받았더라도 개방이 의무는 아닌 것 같네요.
 지자체에 유지보수로 지원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청소업체 비용을 지자체를 통해 해결하는 방법도 생각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랑과금전님의 댓글

주유 안하며 화장실 사용 이해불가
 양해 구하고 사용하는게 그리 어렵나?
 양해 구하면 사장님 거절하지는 않을것 같은데
 무단 사용하며 뻔뻔하기까지
 거기에 쓰레기까지 버리고
 전 사장님 의견 적극 찬성입니다

리치가이1님의 댓글

무식한 소리 하지마세요  주유소허가조건에 화장실 개방이  포함되어있습니다

고로롱고고님의 댓글

@리치가이1  그러나 현행법에는 무조건 개방을 해야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관리 안전 유지 보수의 이유로 출입을 제한 살 수도 있다고 합니다.

리치가이1님의 댓글

주유소 화장실은 법적으로 누구나 이용가능한 공중화장실이라서 주유소를 그만두지 않는한 화장실문을 잠글수 없을텐데요

사전투표로님의 댓글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도어락 설치해서 근처에 작은글씨로 비번 적어놓고 손님들한테는 비번 적힌곳 알려주거나 비번갈차주면되죠

왓처원님의 댓글

엊그제 갑자기 급똥이 밀려와 지나가던 길에 있던 주유소에서 해결했는데 너무 고맙더군요
 화장지도 공짜로 썼으니, 만원 내라고 해도 냈을 것 같습니다. 잠겨 있었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진상들이 워낙 많아서 개방하는 입장에선 괴로운 일은 많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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