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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사온 아이스크림을 바닥에 내팽겨친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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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싼마이웨이님의 댓글

딸을 생각하는 어머니도
 어머니에 마음쓰는 딸도
 그저 애틋하기 그지없다

니맘에너있어님의 댓글

그래도 고맙게 받아잡숴야지, 짧은 인생에서 그런 소소한 기쁨들을 하나하나 안 놓치는 게 행복의 비결인데 부모님한테 기쁨드리면 본인도 행복하고 또 그런 게 효도지.

천왕의전설2님의 댓글

걱정되서 그러죠
 
 가게가 멀다고 하잖아요 행여 왔다 갔다 하다 다치실까봐
 
 또 날도 더운데 차라리 뭐가 드시고 싶다고 애기 하시면
 
 내가 사다 들이면 되는걸
 
 괜히 날도 더운데 왔다 갔다 하시다 사고라도 나면
 
 걱정되니 그러겠죠

이미미사용중입니다님의 댓글

상대방이 좋아서 하는 것을 하게 두고
 고마워하며 받아 주는거. 그게 편하고 좋은거 같습니다.

MrGom님의 댓글

너무 잘 알아서 그런 거임.
 
 너무 배려해서 그런 거임.
 
 근데 또 그걸 대 놓고 말하는....
 요즘 우리가 일컷는
 표현이란거... 그런걸 평생 배워본적도 본적도 해본적도 없으니..
 
 그냥 저렇게 투박하게 보여질 뿐.
 
 결국은 세명 모두 서로에게 애정과 사랑이 가득한데 표현방법이 저런것 뿐..

대구경북괴뢰년놈들님의 댓글

우매한 이찍들은 이런 따뜻한 인간사에 대해서 느끼질 못 하겠지 그저 머리에 든거라곤 똥과 윤어게인뿐이겠지 불상한것들 ㅠㅠ

yfgwertert님의 댓글

슬프다.  딸이 노인이지만 저 엄마의 마음속에는 어렸을때의 그 딸의 모습들이 아직도 죽는 그날까지 각인되있겠지 .  모든 부모 심지어 동물들도 새끼사랑하는 마음은 똑같으리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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