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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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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 쓰는 거 같습니다. 

 

급하게 뭐 하나 여쭤보고 싶어서요. 

올해 3월 경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아버지가 오늘 돌아가셨습니다 

간격이 너무짧아서요 

보통 이럴 때 부고장은 어떻게 보내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아버지 지인이야 그냥 보낸다고 치더라도 

제 지인이나 다른 가족들의 지인은 연락 하기가 좀 그렇네요. 이런 경험 하신 분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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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하루연가님의 댓글

삼일만에 어머니 아버지 돌아가신 지인 있었는데 부고장 새로 발송하더라구요.
 
 올해 3월이었으면 당연히 보내셔도 무방합니다. 혹여나 마음에 부담이 있으시다면 조의금사절 형식으로 하셔도 되구요.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국외의원님의 댓글

그래도 보내세유
 오실분들은 오시고 안오실분은 안오십니다.

이발소가는스님님의 댓글

우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본인께서 부담스럽다면 연락 안하는게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상대방은 본인보다 더 보수적이니까요
 저라면 가까운 지인들에게만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런데 경조사는 정말 답이 없는거 같아요
 모쪼록 아버님 좋은곳으로 잘 모시길 바라겠습니다

s강상민s님의 댓글

부고는 무조건 알리셔야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그뤠이님의 댓글

가고안가는건 받은사람들이 판단하실거고
 부모님 부고장은 하루차이든 한달차이든
 보내셔야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내눈에는너만보여님의 댓글

일단은 보내세요
 오실분들은 오실거고 알아서들 할꺼니까요
 맘이 힘드시겠습니다ㅜ

RYOOHU님의 댓글

지난 7년 전에 저희 모친이 돌아가시고, 4개월 후에 부친도 돌아가셨는데, 그때도 지인 모두에게 부고는 알렸습니다.
 님의 부친 부고장도 당연히 모든 지인들에게 연락을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문상 참석여부 또는 부조할 지 여부는 그 분들이 판단할 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꿈차오름님의 댓글

그런거 개의치 마시고 부고 알릴곳은 알리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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