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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가해자부모님!!저는 끝까지 제아들을 지켜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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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 경기일보기자가 기사제목을 피해부모2차 가해주장  ->  2차가해vs전부허위

변경하신 부분에 대해 집고 넘어가야겠습니다.

위 기사내용을 보면 가해학생을 수영부에서 내쫒을 목적으로 모의를 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학폭으로 쫓겨난것입니다. 말도 안되는 주장으로 사람그만 괴롭히세요.

가해자부모와 저희팀은 연락을 주고받으며 부모들끼리 교류가 있는 사이가 아닙니다.

학폭일어나고 저희팀 코치님으로부터 가해자아빠연락처 주고받은겁니다.


학폭문자 보여줬던것처럼 이제 숨지 말고 그쪽 주장하는 내쫓을 목적으로 모의를 했다는 증거 좀 가지고 나와보시죠!!!


그 증거 있다고 주장한지 벌써 두달 가까이 된거같은데...

고소도 하신다고 준비중이라고 그러면서 저희팀 주장부모님 계속 괴롭히셨잖아요.

보배드림 글올린거로 하루만에 고소됐다고 연락주셨으면서 아직도 두달 넘게 준비중이신건가요?


지나가는 가족을 향해 욕설을 했다고 하셨나요??그 증거영상도 함께 올려주시죠??

사실도 아닌일을 막 문자로 쓴다고 증거가 되지는 않아요

"씨발년아" 욕하고 갔다는거 시합경기장안에서 몇백명이 있는데 한명도 못들었나요??

증인이라도 있을꺼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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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공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점을 겁박한다???하셨나요??

체육계에 몸 담고 계신분이 일반인을 향해 모욕과 협박을 한거겠죠.


이번주 일요일에 수영대회가 있어서 대회장에서 또 마주쳐야하는데

그때도 또 괴롭히실껀가요??진짜 불안하고 무서워서 갈수가 없어요 ㅠㅠ


어제 가해자측 부모님들의 신고로 제글이 잠시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그후에 경찰서에서 명예훼손으로 고소접수되었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사과를 받고 싶고 이번일이 빨리 끝나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저는 제아들을 끝까지 지켜야 합니다.많은 관심 주시고 계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지켜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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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한번해봅시다님의 댓글

아버님 이성적으로 차근차근 대비하세요.
 아마 상대방도 아버님이 감정적으로 나오길 원하는듯 합니다.
 조금만 더 힘내세요~~!!!!!
 그리고 가해자 부모님 공공기관 근무하시는 분이라 봤습니다
 적당히 하세요
 세상이 그리 만만하지 않습니다
 진심어린 사과하시고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도시소년님의 댓글

이성적으로 흥분하지 마세요
 그건 상대방이 원하는 것입니다.
 조금만 힘내세요
 초조한것은 가해자 쪽입니다.
 겁박하면 끝내겠지 라고 생각해서 저런
 행동을 하는겁니다.
 힘내세요

ssojoo87님의 댓글

피해자가 가해자 가족들을 계속 마주쳐야 하는 상황인거 같은데, 고소했다고 하면서 저런 문자 계속 보내니까 보는 제가 다 암걸릴 것 같아요.

yojuhun님의 댓글

글을 읽으면서 아버님께서 얼마나 큰 심적 부담과 억울함 속에서 버티고 계신지 조금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해자 쪽에서 보내오는 문자가 단순한 사과가 아니라 오히려 협박처럼 다가오는 현실이 참 씁쓸하고, 피해자가 두 번 상처받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흔히들 ‘시간이 지나면 잊힌다’고 하지만, 당사자가 매일같이 겪어야 하는 불안과 압박은 결코 가볍지 않지요. 그럼에도 아버님께서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논리와 증거’를 요구하시며 담담히 대응하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태도 자체가 이미 가해자 측이 두려워하는 부분일 겁니다.
 
 공공기관 근무, 사회적 위치 같은 걸로 힘을 쓰려는 태도는 결국 오래 못 갑니다. 끝까지 흔들리지 않고, 전문가와 상의하며 차근차근 대응하신다면 반드시 진실이 드러나고 합당한 책임이 따를 것이라 믿습니다. 이 과정이 쉽지 않겠지만, 많은 분들이 아버님 편에서 응원하고 있다는 것 꼭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힘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잘키우자님의 댓글

피해자 가족분들은 매일이 괴로울 것 같아요
 진짜 두꺼운 저 면상들 한번 시원ㅡ하게 까였음 좋겠네요! 벌 꼭 받을겁니다! 힘내세요!!

TTlLo님의 댓글

헐 이게
 뭐죠?? 기자사서 허위사실 쓰게
 한건가요?? 와…세상 너무 우습게 보네 인천에서 뭐 좀 되시나??  그럴수록 더 돌아보며 사셔야지.
 자식이 잘못했음 가르쳐야지.
 하지도 않은 욕에. 공공기관감독(?) 이분 자질이 되는사람 맞나요? 이부분도 파고 들어가보면 뭔가 나올판이네…. 잘못을 인정해야지. 내자식이 당했다 생각해봐요!!! 공공기관감독 이라는분!!

못달리는E92M3님의 댓글

이번주 일요일에 수영대회 구경가실분~~
 위치좀 알려주셔요~~

qwaserdf님의 댓글

지금은 김건희 시대가 아닙니다. 가해자 부모님은 머가 그리 대단한지 모르겠지만 잘못을 감싸기보다 옳은길이 어떤건지 가르쳐야 합니다, 그리고 힘이 있다고 그 힘을 이용해봤자 결론은 뻔합니다 자중하시길. 피해자 부모님 여기서 두번째로 글을 봤는데  힘내시기 바라며, 가해자측이 힘이 있다고 생각치 마시고, 혼자가 아닌 여러사람이 같이 있다고 생각하시고 대응 하셔야 합니다. 힘내시고 응원 하겠습니다. 학폭 및 예체능의 모든 폭력은 없어져야 합니다

닉네임66님의 댓글

가해학생은 이번이 처음도아니고 전혀 반성을 안하네요 뒤에 어마무시한 빽?이있으니 이러는건가? 가해 학생 부모는 제발 정신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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