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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프리미엄 스포츠 타이어 한국 벤투스 에보 2025년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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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형 벨로스터 N DCT 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요새 한국타이어가 이를 갈고 출시한 프리미엄 스포츠 타이어를 갈고 2달 정도 운행 해 보았습니다.

 

차량정보


년식 : 2022년 5월식 (2023년형)  

차량 : 벨로스터  N DCT  

출고가 : 3875만원     => 중고로 2023년 8월에 3080만원 주고 업어옴(3000KM 일때)

차량가액 :  2025년 8월 19일 보험갱신기준 2150 만원

 

제로백 :  고급유 기준 ( 스포츠 모드 + ESC 0FF + NGS  런치스타트 사용안함) 계측기 기준 : 5.7초

제로이백 : 20초

최고속 : 270 KM 한계치

 

타이어 정보

한국 타이어 벤투스 에보 235 35 19      

생산년일 :  2225    25년 22주차..

 

수입차 타이어 매장에서 한짝당 26만원 합의 봄..      4바퀴 104만원  훨 밸런스 공짜..

매니저가 사고 나지 않은 이상 휠 얼라이는 필요없고,  밸런스 만으로도 충분하다 함.

 

느낀점 :

 

한국타이어에서 밀고 있는 제품이라 솔직히 기대 많이 함..

 

bmw 드라이빙 센터,  용인스피드웨이에서..    bmw 벤츠 스포츠카에다

시험 테스트 한창 중..

 

처음에는 경쟁 타이어 미쉐린 PS5 보다 좋다는 애기도 들었음..

 

결론 : 살짝 실망함..  그러나 가격이 26만원이라고 생각했을 때는 

        선택지가 없고,   10년전 한국타이어 위상을 생각하면..

        정말 많이 발전함..

        가격대비 혜자 타이어는 확실함..

        미쉐린 PS 5 보다 성능 퍼퍼먼스가 살짝 밀리다고 생각함.

        85~90% 수준 정도 따라옴.

 

자기가 예산이 많고, 돈이 좀 있다..   무조건 미쉐린 PS 5 로 가세요 ^^  

승차감은 떨어질 수 있어도,  와인딩, 서킷 극한 드라이빙에서도

바닥을 움켜쥐고, 가는  쫀쫀함은 정말 만족하는 수준이죠 ^^

 

한국 타이어 벤투스 에보 장점 :

승차감이 좋다.  =>  여자들이 좋아함.  (승용차보다 승차감이 좋다는 애기가 아니고, 스포츠카보다는)

고속 칼치기 하는 데도 그러저럭 성능 받아줌.

서킷이나.  와인딩에서 PS 5 보다 퍼퍼먼스 확실히 밀림..

빗길 배수 능력 엄청 좋음

 

최종적으로 스팅어 같은 GT 성향 차에는 안성맞춤..

나는 와인딩 서킷 퍼퍼먼스 내는 것보다

직빨,  고속도로 달리는 거 좋아하고, 시내에서 타는 거 좋아하는 것에는

부족함이 없는 타이어..       돈을 아끼고 싶다..  그러면 적합한 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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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와인딩,  서킷 그다지 별로 안 좋아하는 성향이라..

 

고속도로 스포츠 드라이빙 하기에는 부족함이 없고,  가격이 착한 타이어

빗길 배수 능력 좋고,    승차감이 좋은 타이어

 

와인딩, 퍼퍼먼스 서킷에서는 미쉐린 PS 5 보다는 살짝 밀린다고 생각한다.

 

한국 벤투스 에보 쫀쫀함이 있습니다.  그치만.. PS5 보다 못 하다는 거죠 ^^

 

가격 싸고, 두루두루 장점이 많은 타이어입니다.

전 타이어보다 마일리지 30% 늘어났다고 하는데..

PS 5 보다 마일리지 못 할 것 같아요

 

 

 

 

 

관련자료

댓글 14

짱시룸님의 댓글

에보2부터3까지 6년넘게 쓰는이유가 님이 적으신 장점 때문에요. 같은급의 수입 타이어 보다 저렴한것도 크고요. 저랑 성향이 딱 맞는 타이어!

와샤비님의 댓글

전 타이어가 에보 3 썼는데요 ^^  가격이 저렴한 게 큰 장점이죠 ^^  마일리지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1년 동안 고속도로 많이 타긴 해도..  지우개처럼 많이 닳더라구요 ^^

차키코모리님의 댓글

저도 마일리지 빼고 진짜 딱 제가 원하는 수준의 타이어네요;; 세단에 달기는 딱좋을듯, 지금 에보3 타는데 이거 너무 그냥 세단세단 함 ㅠㅜ

와샤비님의 댓글

에보 3가 세단으로 느끼셨으면..    미쉐린 PS 5 로 가셔야 합니다.      신상 에보 타도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

와샤비님의 댓글

저는 하드코어 운전도 가끔해서..  다음에는 꼭 PS5 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

콩나물집님의 댓글

벨N탈때 EVO3만으로도 공도에서 스키드음 날 정도로 잡아돌리기도 쉽지 않아서 취미 수준 드라이빙으론 즐겁게 잘 탔던거 같습니다.
 마일리지는 EVO3로 매 1.5~1.8만km마다 2짝식 교체했었으니, EVO Z로는 최소 2만은 타야 가성비가 맞겠네요 ㅎㅎ..

와샤비님의 댓글

와우 과거에 벨 N 타셨군요 ^^    반갑습니다. ^^    에보 3 가 가성비는 좋은 데.  뭔가 살짝 성능이 아쉽죠 ^^
 싼 가격에 놀기에는 좋쵸..    1.8만에 교체하셨다구요?.  마일리지가 짧긴 하네요 ^^    허긴 다들 1.5만 타면
 지우개처럼 많이 닳아 있긴 하더라구요 ^^  저는 에보 3 딱 3만 키로 타고 교체했습니다.  실밥보여서 얼릉 교체했습니다.    EVO Z가 스포츠에 더 적합다고 듣긴 했습니다.    다음에는 미쉐린 PS 5로 가려고 합니다.

전손요정님의 댓글

v12evo시절부터 꾸준히 사용중인 시리즈입니다.
 이번에 출시와 동시에 4짝 구매했는데 많이 발전한건 사실입니다
 태백에서 이틀간 타봤는데 느낀건 스키드음이 살벌할정도로 재미없습니다.

와샤비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  저도 투스카니 탔던 사람이라서..  반갑습니다. ^^  v12evo 사용하셨군요 ^^  저는 투카에  PS3 사용했는데요 ..      이번에 벤투스 에보 구매하셨군요 ^^      서킷에서 2일 동안 타셨다니.  잘 아시겠네요 ^^  성능에 살짝 실망하셨나 보네요 ^^    태백 서킷까지 갔다오셨다니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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