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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걸러야되는 요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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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중에 담배 안피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그걸 알수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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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알사탕맞님의 댓글

횟집 운영했습니다 담배는 그래도 간을 얼추 맞추는데 전날 술 많이 먹은 주방장은  매운탕 간 절대 못맞춥니다

Pierrot광대님의 댓글

@알사탕맞  저도 19년정도 일식주방에서 일했습니다. 전날 과음하면 간 못봅니다.
 하지만 뒷주방 간텍기정도 짬밥이면 하나하나 간 봐가면서 조리하지 않습니다.
 뚝배기 크기에 들어가는 재료량도 일정하고 다데기도 일정하며 다시 역시 일정하기에 간맞추는건 쉽지요.

마음따니님의 댓글

영화 금옥만당이 떠오르네요
 후각 살린다고 침 절라놓고

버든님의 댓글

@ 아무리 유명한 셰프도 담배를 피운다고 하면 딱 제껴? 담배로 혀를 지지니 맛을 볼 수가 없기 때문?
 
 이 여자의 논리가 교양도 설득력도 없는 이유.
 
 1. 이미 유명한 셰프라면 어느 정도가 아니라 그 이상의 맛을 보고 구현할 수 있는 요리사라는 의미인데 그 과정과 그의 요리를 인정한 사람들까지 싸잡아 무시하는 발언임.
 
 2. 담배로 혀를 지지는 건 일부 위협을 위해 보이는 퍼포먼스이지 정상적인 흡연의 과정이 아님.
 결국 경험해 보지 못한 것에 대한 무지성 비난으로 본인의 수준을 떨어뜨린 주장.

이까브리님의 댓글

혀를 지진다는 표현이
 문자적으로 담배를 가지고 혀를 지진다는게 아니라
 
 담배로 인해 혀가 데미지 받는단 표현을 쎄게 한 것 가튼데요
 
 반박시 님의 말이 맞음

버든님의 댓글

@이까브리  반박 아닙니다. 저는 단지 방송에 나와 자기가 이룬 것만이 아닌 하지 않는 것까지 이용해서 우월감을 느끼려는 심리가 싫었나 봐요^^

매력녀특집님의 댓글

전 더러워서 싫어요. 담뱃재 옷에 묻어 있다가 날리는지 몸에 배여있던 냄새가 식재료에 묻지 않을지.

일월태백님의 댓글

다른건 모르겠고
 중국집에 가서 양잠피  요리 시켰는데
 요리에서 대찐내 나는 경우도 있슴
 요리가사 담배피고 그 손으로 만들어서 그럼,
 이런건 정말 난감함,

jpt님의 댓글

예전에 다니던 회사 앞에 중국집 짜장도
 주방장이 술먹은 담날은 짜장이 너무 짰던 기억있네요
 
 계산하면서 오늘 왜이리 짜요 하면 사장이 한숨쉬며 주방장이 어제 술 마니 마셨다 하더라구요

Dreamsys님의 댓글

오히려 무딘 혀로 맛을 봤는데 맛있으면 진짜 맛있는거 아닌가

mnb님의 댓글

그 음식을 먹을 사람이 흡연자라면
 오히려 더 잘 맞을 것 같은데요.

블랙크로우님의 댓글

난 이 주장에 찬성
 중식 보조 알바 할 때
 담배피는 주방장...하...할말 많...

소연신님의 댓글

혀를 지진다는건 공감 못하겠고. 위생적 관점이라면 이해됨.
 대체로 흡연자들은 니코틴이 얼마나 역하고 더러운지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못함.
 담배 끊고 꼴초 옆에 가봐라 얼마나 역겨운지 알 수 있음.

바이올님의 댓글

뭔 말도 안돼는 소리를.
 담배핀다고 간 타령이라니 (상대적으로 불리할 수 있음은 인정)
 
 담배피는 사람들이, 조리하면서도, 담배를 필 가능성이 높아서 가급적 피한다 정도의 논리면 설득력이 있지.
 
 저 아짐도 거르면 좋을 듯.

둥둥파더님의 댓글

맞는 말임.
 잘 알려진 셰프보다는 동네 가게 주방장을 봐야 함.
 가게 근처에서 담배 피우고 들어가는 주방장이 있는 음식점은 거르는 게 맞음. 문신도 마찬가지.

까를로슝님의 댓글

일본 드라마나 만화에서 담배를 입에 물고 요리하는게 멋진 것처럼 묘사돼서 그렇게 하는 인간들이 많았죠.

종돌이님의 댓글

지지는게 맞죠. 잘 못느껴서 그렇지 입안은 냄새+각종 화학물질로 범벅되고 조직손상을 입습니다. 코도 맛탱이가니 맛을 제대로 못볼수밖에 없죠. 그래서 거르는게 맞죠
 술쳐먹는 쉐프도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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