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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차 산부인과 의사가 말하는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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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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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순수쪽빠기님의 댓글

울나라는 임신이 벼슬이 됨~예전 어머니나 할머니때는 진짜 임신하고도 너무 고생하셨는데~요새는 애낳는게 벼슬인냥 ㅉㅉㅉ 결혼을 안하면 애기를 안나을낀데~출산을 군대랑 비교하고~ 뭔 개지랄들인지...쿵쾅이들은 출산의 기쁨도 느끼지 못한다고 하더라구여

이상해이상해이상해님의 댓글

20대 초반이나 중반까지는 뭘해도 자궁과 복부근육이 힘이 있어서 괜찮지만.. 점점 노산으로 갈 수록 저런 경향이 많긴 함.

만교아빠님의 댓글

애낳을 가능한 나이는 13살 14살 부턴데..    첫애 낳는 평균 연령은 30세..  그리고 하나만 낳지...  그마저도 안낳으려는...

GG그랜저님의 댓글

저희 어머니는 62년생이신데... 어머니가 23살때 저를 낳으시고...
 
 3일후에 일하러 가셨다고 함

경차도감지덕지님의 댓글

??? : 오빠 태교여행 안가? 오빠는 우리아이를 위해 이정도도
 못해줘?        내 친구들은 발리 몰디브 갔다는데
      난 동남아 간다잖아

포텐타이밍님의 댓글

아빠 목소리가 중저음이라 태교 관점에서 아이에게 좋다고 하도 그래서
 마누라 배에다 책을 얼마나 읽어 줬었는지... (그게 다 헛짓 이었구만 ㅡㅡ^)

아크뷰님의 댓글

지금 임산부들 얼마나 큰 혜택을 받는지 그걸 모름..무슨 산후조리원이 몇백씩하고 태교여행에 툭하면 뱃속 애기핑계로 뭐사달라 뭐 먹고싶다..에휴...그거 안해주면 평생을 울궈먹고..진짜 할머니 어머니들은 애낳고도 바로 밭일하러 가셨다던데 그정도를 바라지는 않지만...그래도 울 마누라는 태교여행은 국내로 같이 드라이브수준으로 다니고 산후조리원은 안가고 처가집에서 장모님 도움받으면서 있었고 새벽에 뭐 먹고싶다고는 안해서 다행...그나마 가장 먹고싶었던데 근처에서 파는 학교앞분식이라 다행..직장도 애 낳기 한달전까지는 다녔지

곰탱이o님의 댓글

임신->사직서->백조 여기까진 이해할 수 있음 내 아이를 가졌으니 뭘해도 너무이쁨
 근데 온갖 히스테리 부리기 시작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지랄지랄하고
 결국에 명품백+태교여행 지랄떨면 임산부는 안정을 취해야 하니 집에 꼼짝말고 있으라고 응수해줘야지ㅋㅋㅋ

섬볕님의 댓글

바로 태어난 아이들은 청각이 아직 발달하지 않아서 문 꽝 닫아도 못듣더군요.
 
 태교한다고 동화읽어줬던게 생각난 순간 갑자기 허무해졌음

개독은정신병님의 댓글

또 하나 여성은 자신이 낳을 수 있는 크기의 아이를 가진다네요
 
 즉 제왕절개가 필요한 산모는 극소수라고 합니다

바보곰웅쓰님의 댓글

교수님 진짜 좋으세요. 정말 인자하시고 참 의사 이십니다.
 우리 쌍둥이 여성병원 갔을때 첫째 자분했는데 쌍둥이도 자분하나요 했더니,
 쌍둥이 자분할려면 서울대 전교수님한테 가야죠, 이러길래
 전교수님한테 갔습니다. 건강하게 잘 출산하고 이제 20개월 되어 가네요.
 대학병원 산부인과 다니는게 정말 힘든 여정이었지만 교수님이 너무 좋아서
 그 힘듬을 이겨 냈네요. 지금은 이대병원에 계시는데
 추천하고 싶은 의사선생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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