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안보고 걸러졋어요 장사도안되는데 화가나네요
작성자 정보
-
아프니까사장하기싫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
- 14 조회 | 53 댓글 | 24 추천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7시반에 면접을 오겠다고해서 면접시간 신경쓰면서 바쁜시간이라 일하고있었습니다.
참고로 홀을 보고있어서 전화벨 진동으로 일합니다.
대부분 그러실거라 생각합니다. 바쁘게 일하다보니 올시간이 훌쩍 지나갓더군요 언제나 그렇듯 오늘도 안오려나보네하고 전화를 보니 문자가 와있더라고요
어의가없습니다 세상은 넓고 돌아이들많습니다.
처음문자부터 캡쳐해서 보여드릴게요.
제가 문제가있는건가 한번봐주세요.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제게 문제가있다면 제가 고치겠습니다.
제상식으로는 이해가안갑니다만....
나이28살먹고 저런말투 말이되는건지...
현재 거주지로 봣을때는 분당쪽 체인점 어학원에서 선생님인지 상담원을 하고있다네요.
더 웃긴건 학과가 유명(ㄷㄱ)4년제대학 16년도~22년 심리상담학과 졸업인지뭔지는 몰라도...7년 다녓다네요. 여자분인데 군대다녀오셨나.... 오래도 다녔네요.뭔 사정인지는 알고싶지않네요.
직장에 이문자내용 보내줄가 말까생각중입니다. ㅎㅎ
관련자료
댓글 53
바롤로맛있다님의 댓글
저도 비슷한 경험 있습니다.
전 속전속결로 알바생 뽑는 성향이라 동일 업종보다 시급 좀 더 올려서 하루나 이틀만 공고 올립니다.
문자로 면접 여부 확인하려고 번호를 입력하는 와중 이미 전에 문자를 보낸 내용이 있더군요.
면접 약속까지 다잡고 안 나왔던 사람이었습니다.
당연히 연락조차 주지 않고 다른 참한 알바생 뽑고 공고 마감했습니다.
서로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근데 뜬금없이 문자로 왜 자기에게 면접 문자 안 보내냐고 따지더라고요.
저도 똑같이 그냥 문자 씹고 차단했습니다.
전 속전속결로 알바생 뽑는 성향이라 동일 업종보다 시급 좀 더 올려서 하루나 이틀만 공고 올립니다.
문자로 면접 여부 확인하려고 번호를 입력하는 와중 이미 전에 문자를 보낸 내용이 있더군요.
면접 약속까지 다잡고 안 나왔던 사람이었습니다.
당연히 연락조차 주지 않고 다른 참한 알바생 뽑고 공고 마감했습니다.
서로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근데 뜬금없이 문자로 왜 자기에게 면접 문자 안 보내냐고 따지더라고요.
저도 똑같이 그냥 문자 씹고 차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