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할까요?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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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글은 처음 적어봅니다..
우선 결혼한지는 4년 됐습니다(아이는 없습니다)
와이프가 술을 좋아라합니다 일주일에 주3회 정도 마시는거 같아요
저는 술을 좋아라 하진안지만 와이프때문에?주말에 밥먹으면서 한 1~2병 먹습니다
와이프는 2~3병 먹는거 같구요
근데 문제는... 와이프가 술만 취하면 어디 가릴곳 없이 잡니다...
노래방에서 노래부르다 말고 자고,,, 식당에서도 잡니다;;;
그래서 밖에서 저랑 술먹으면 제가 집까지 잘모셔?옵니다...
근데 요1년사이에 외박을 3번이나 한거에요 술먹고 집에 안들어온 횟수가...
제가 술먹는거 까진 이해 하는데 자고는건 좀 아니다 누차 경고했습니다
근데 어제까지 3번 외박을 하더라구요 아는 동생네(저도 아는 여자동생)서 잤다고 하더라구요
답답하네요 어디다 말하기도 그렇고...
지혜로운 보배형님들 아니 결혼 선배님들 이럴땐 어떻게 극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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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6
메그넘78님의 댓글
저도 술마시면 주사는 따로 없고 자야됩니다.
술 싫어하는거 아닙니다.탄력받음 몇시간이고 먹습니다.대신 저는 술취해서 집이거나 저나 가족들이나 맘놓고 잘곳이 확실히 있지 않는이상은 절대 술 안마십니다.회사 회식자리에서도 안마십니다.일부러 그런자리 갈때는 차가지고 나갑니다.주변사람들 대부분이 차가지고 오면 술 입에도 안되는거 아니까 권하지도 않아요.심지어 처갓집가도 장인어른이랑 부어라 마셔라해도 어디 차끌고 나가서 외식하거나 하면 저희 장인어른도 안권합니다.이건 누가 뭐라할것도 없이 와이프분이 스스로 잘 절제하셔야 할듯 합니다.
술 싫어하는거 아닙니다.탄력받음 몇시간이고 먹습니다.대신 저는 술취해서 집이거나 저나 가족들이나 맘놓고 잘곳이 확실히 있지 않는이상은 절대 술 안마십니다.회사 회식자리에서도 안마십니다.일부러 그런자리 갈때는 차가지고 나갑니다.주변사람들 대부분이 차가지고 오면 술 입에도 안되는거 아니까 권하지도 않아요.심지어 처갓집가도 장인어른이랑 부어라 마셔라해도 어디 차끌고 나가서 외식하거나 하면 저희 장인어른도 안권합니다.이건 누가 뭐라할것도 없이 와이프분이 스스로 잘 절제하셔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