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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끌낼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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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같은 지인한테 믿고 명의 빌려줬습니다

제 명의로 빌라 두채 대출을 했더라고요

5년간은 대출원금이자 잘 내다 자기 사업 힘들어 졌다고 점점 납부가 늦어지 길래 쓴소리좀 했더니 이젠 전화 까지 안받고 잠수를 타네요.. 독촉연락 계속 오고 신용불량자 되기 직전이네요

제가 명의 빌려준 제 잘못이 크네요 

이 일때문에 스트레스로  일상 생활도 힘들어지고 좋은뜻으로 도와준 제가 피해를 봐야 된다는게 너무 화가 나네요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어제까지 미납 문자 날라온 내역 입니다..

법적으로 해결 방법 없으면 흥신소에 의뢰해서 그 인간 어딧는지 찾아서 죽이고 저도 인생 끝낼까 싶은 생각이 크네요

너무  힘드네요 스트레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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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앵그리타이거님의 댓글

연체된시점 이미 신용불량자입니다
 명의는 가족한테도 빌려주는거 아닙니다

이런저런닉님의 댓글

본인명의 집이면 팔면되죠 그리고 사기꾼은 찾아서 가장 어린순으로 일가족 처리요 같이 득본것들이니

술까락젓까치님의 댓글

가족같은 지인이 세상에 어디 있어요
 내 부모도 사기 치는 판인데

곰탱이o님의 댓글

빌라 두채가 원래 눈치님꺼에여? 원래 가지고 계시던 빌라를 담보고 대출을 해서 빌려줬다는거에여?
 아님 지인이 명의를 빌려서 그 명의로 빌라를 사고 그 빌라를 담보고 대출을 했다는거에여?
 
 전자면 법적으로 답 없습니다 본인이 갚으셔야 되여ㅠㅠ
 후자면 그냥 빌라 팔아서 대출금 갚아버리면 되지 않나여?

바람도리77님의 댓글

왜? 내가죽어요?내가 잘못한게 아닌데?
 저 같으면 원인 제공자를 보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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