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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4만원 제주도 숙소 클라스 좀 봐주세요!!!!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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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와이프입니다


우선 사회적으로 시끄럽게 해드려서죄송합니다


자꾸 저한테 진상이라고하시는데 


소리치고 고함친게 진상이라면 저진상맞습니다 개진상..


근데요 주인장 잘못없이 갑질이나 해되는 진상은 아니라고생각합니다




주차장에서 내리자마자 수북한 담배꽁초며 건물외관은 더럽고


곰팡이 붙은 복도며 세탁기 문을열려는데 손잡이에는 뭐가 덕지덕지 붙어잇고


뭐 그래 어쩔수없지 하고 들어갓고요 생각보다 안은 그냥 여인숙이었어요


전날 잔곳이 너무 좋았어서 그런지 더 비교되기도 했고요


수박겉핥기로 청소한곳 뭐 그려려니 했습니다 살면 운이 안좋을때도 있자나요


세탁기도 외부에있고 계단도 너무 가파라서(2층에서못잣습니다 아이가 화장실 혼자가는데


자빠질까봐 겁도나고해서요)




진짜 너무한다 싶은차에 요리하려고보니 뭐 조리할 환경이 아니었어요 사장님이 가져다준다해도 


이건 까진 후라이팬에 뭘 할수가 없어요 유난이아니고 가위 집게 통화한거 들어보신 분은 알겟지만


제가 단무지 성격이라 저는 오히려 xx 그냥 운이나빳어 그러고 있는데 남편이 투덜투덜


도마는 고양이 스크래치용이고 칼날은 부러져 후라이팬은 다 들떠잇어 


뭘 할수가 없네 가위없어 집게없어 음식물은 어디다 버려 분리수거도 못해 10분을 이러고 있데요 


그래서 아좀 그냥 운이 나쁜거니까 그냥 자자 이랫어요 


10분 징징거리길래 주인장한테 물어봐 가위어딧냐고 그랫더니 주인장이 너무 당당하게 


"가위 없습니다 " 제가 여기서부터 살짝 열받았는데 통화를 한번 해봐야겟다 한거에요 




남편이 투덜거리는걸 보니 아 진짜 이건 너무하네 본인도 가정이 있는데 사람들 음식해먹는곳이 


이게 뭔가 너무 마음씀씀이가 느껴지는거에요 본인이 이런주방에서 이런도마 이런주방용품으로 음식을 해먹을수 있나 진짜 사람을 돈으로만 보나 


참고로 저는 사업체 운영하는사람으로 재수없게 들리실수 있지만


고객이 1순위고 고객이 다라고 생각합니다 생각해보세요 장사라는건 고객없이 뭘 할수가 없는 


일입니다 수많은 자영업자들이 망하는이유가 고객이 아닌 돈을 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저도 많은 사람 상대하지만 갑질하는 사람과 불만이 있어 화를 내는 고객은 전 다르다고 생각해요


대부분 뭐에 화가난 사람이고 그걸 해결해주면 그사람들 화안냅니다 그냥 갑질하면 또라이죠 ;; 




통화하면서 제가 열폭한건 변명하기만 급급하고 제가 과대광고라고 하니 오히려 제가 이유없이 


화를 낸다고 생각하는거에요 본인이 손님이다 생각하고 이곳에서 1박이라도 해봤으면


뭐가 불편한지 알았을텐데 전혀 손님은 생각하지 않는 마음이 느껴져서 화가난거에요 


그리고 잘 모르시는데 여기 펜션 아니고요 에어비엔비에요 에어비엔비는 기본적인 조리도구가 


갖쳐져 있어요 제가 규율어긴 고기구워먹는 여자로 보시던데 남편이 예약했고 저는 고기구워먹으면 안되는걸 몰랐어요 그리고 한덩이 굽다가 사장님이랑 통화한거고 안되는거였네 하고 만거고요


외식하러 나간거에요 이건 저도 확인을 좀해봐야겟습니다 사장님은 조리도구 원래 없다고만


하시는데 그럼 펜션이랑 에어비엔비랑 뭐가 다른건지




그리고요 사람들 보면 이런일 겪으면 대충 지나가는데요 


저는 사장님한테 말해주고 싶었어요 장사 이렇게 하시면 안된다고요




손님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이런곳에서 24만원 그리고 이런 조리도구 


게다가 손님입장은 하나도 고려하지 않고 무슨 조리도구 가져다 주는게 아량 베푸는듯한 태도 


본인이 손님이면 이렇게 전화해서 가져다달라는것 자체가 귀찮치 않을까요


부족한게 너무 많아서 이건 그때마다 가져다달라고 할수가없어요 -_-;;


저또한 시끄러운거 귀찮지만 그냥 지나갔으면 10년 더 이렇게 장사하셨겠죠 


그 피해는 고스란히 다른 고객들이 보는거에요 




사장님은 매일 겪는일이지만 육지사람들은 1년에 한번 올까 말까한 여행입니다 


올해 제주도 여행처음이었고요..


어제 제 아이가 생일이었어요 생일에 맞쳐 그 전주에 여행온거고요


건강도 안좋아서 아무거나 못사먹입니다 바리바리 싸들고 온 부모마음을 


부모라면 아시지 않나요 




사장님은 제가 진상으로보이시겠지만 저도 이런일 있으면 시끄럽고 귀찮습니다 


제가 맘충이다 하는데 우리애가 만 6살인데 오히려 하루 1시간 볼까 말까 할 정도로


저 열심히 살고 열심히 일합니다 




그럼에도 제가 사장님께 소리치고 고함친건 죄송하네요


나이도 저보다 많으신것 같은데 저도 그부분은 마음이 안좋습니다 죄송했습니다 


제가 뭐가 화가낫는지 불편한지 관심없고 본인 숙소 과대광고라고한것만 기분나빠하셨자나요 


아주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돌겠데요 




뭐 저한테는 사과안하셔도 괜찮습니다 


제가 멘탈이 강해서 그런건 뭐 신경도 안씁니다 


근데요 사장님 저희 남편한테는 하세요


저는 버럭했지만 저희 남편은 젠틀한 사람이에요 


체크아웃할때 저희 남편이 이 담배꽁초 보시라고 청소가 전혀 안되있다고하니


"안피시면 피해가시면됩니다" 이런마인드로 장사하지 마세요 




제가 진짜 화가나고 의아한건 이렇게 장사해도 


아무도 컴플레인안했다 고로 본인이 맞다 


장사 오래하셔서 긴장감도 잊으신것 같은데요 


장사는 고객이 다입니다  




저야 버력해서 뒤끝도 없겠지만 


남편은 화가 단단히 나서 지금 신고하고있어요 


저는 바쁜관계로 여기서 마무리하고 떠나겠습니다 




보배드림 회원여러분 ^^


다시한번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저는 이사이트 처음알았습니다 ^^;;)


그리고 제가 한 성격하는거 알았지만 이렇게 


소리치는거 보니 아 나도 이제 나이먹었으니 이런점은 고쳐야겠다는 반성을 하였습니다 


나의 성격을 받아주며 사는 남편에게 고맙기도하고 


아무든 저는 이만 총총 


모두들 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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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7

동안의암살자님의 댓글

식기류 사진 감사합니다. 그 사진으로 인해 걸러야 하는집을 알앗습니다

펜티엄4님의 댓글

펜션사장님 이쯤되면 청소싹하시고 수리할건해서 인증좀 올려주시려나?

바엘님의 댓글

중립적인 입장에서요
 
 펜션은 더러운게 맞고, 성수기라지만 24만원에 저 곳을? 이란 생각이 듭니다
 
 저도 이번에 휴가철에 제주다녀왔는데 3박4일에 이것저것 포함해서 109만원에 머물다 왔습니다
 
 바닷가 도보 1분거리에 아주 깨끗하고 방도 두개 다 넓고 거실도 있는 곳으로 구했습니다
 
 저기와 퀄리티는 천지 차이였습니다
 
 숙소=청결 만 보더라도 이미 숙소에서 탈락이죠
 
 청결과 논외로 에어비앤비랑 펜션이랑 주인 마음입니다
 
 에어비앤비는 안 되고, 펜션은 되는 뭐 그런건 없습니다 ㄷㄷ
 
 숙소마다 해도 되는것, 하지 말아야될것들 정해져 있습니다
 
 전 대부분 호텔을 이용하고, 그 외 에어비앤비로 대부분 구합니다.
 
 항상 그 숙소만의 규칙은 꼭 읽어보고 구합니다
 
 숙소 주인이 애가 어디가 아픈지 안아픈지 알 길도 없고
 
 애초에 사용안내서를 자세히 읽어봤다면 고기 못 굽는곳이니 애초에 걸렀을테니
 
 이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겠죠
 
 여러모로 안타깝습니다
 
 일단 일은 벌어진것이고, 사장님은 정비를 제대로 하신다니 서로 타협점을 잘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vbflxpr님의 댓글

사람은 안변합니다 고로 잠시 지나가겠지 하고 있는거죠

panamera43님의 댓글

이러쿵저러쿵 하는게싫어 그냥호텔리조트만다닙니다. 저랑 같은시기에다녀오신듯한대 똥밟앗다 생각하시고 잊으세요~ 저집은이제 보배본사람이면 아무도안가니까요

기둥서방개성녈님의 댓글

안내에 고기나 생선 구워먹지 말라고 돼 있더만요.더러운건 그냥 속았다 생각하시고 안가면 되는데...하지 말라는건 하지 말고 삽시다. 다들 애들한테 그렇게 가르치면서 키웠어요.

노블박독박쓴견우님의 댓글

조리가능한 모텔 찾아다니는 사람이라
 실내에서 고기굽지 말라는데 구웠다는 내용을 본게 있어서 납득이 안되네요

그놈이그놈이다님의 댓글

제주도 에어비엔은 비추입니다. 안에서 식사해 먹을수 있어서 가시는거 같은데 제주도는 바닷가와 거리가 가까워서 굳이 해수욕장 인근에 숙소를 잡을 필요도 없어요. 차라리 야외 수영장 있는 팬션이나 리조트 같은곳이 훨씬 낫죠.

부활96님의 댓글

24만원 낸게 문젠가요?
 
 전날 좋은 곳에서 잔게 문젠가요?
 
 주인장 마음 씀씀이가 문젠가요?
 
 글쓴분이 사업체 운영하는게 문젠가요?
 
 다른 사람들이 컴플레인 걸지 않은게 문젠가요?
 
 세상만사 모든 것을 내 기준에 맞출수는 없을텐데...

쌉니다전기차님의 댓글

부창부수.
 우리남편이 화가 나셨다잖아요~^^
 취사금지라고 안내해놓은
 펜션 안에서 아이가 먹을 고기도 구워야하고~ㅋ

진강카님의 댓글

숙박업소 청결 표헌은 주관적인거고,아니 더럽다쳐도 더러우면 다음에는 안가면 그만이고,아님 청소를 다시 해달라거나, 그렇다고 그 숙박업소 규칙을 어긴다는건 잘못된건데 그걸 꼭 숙박업소가 더러워서 그런거다로 포장함...

꼬꼬마삼형제님의 댓글

저도펜션은 그냥 거릅니다 리조트보다 비싼곳도많은데 못해먹는음식도 많고 분리수거도해야되고 ..리조트보다 더 야박한것들도 많더라구요 펜션이 점점더 이상해져서 안간지오래입니다

꿀짜님의 댓글

애월읍에 펜션단지 중 한 곳 갔었는데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투룸에 거실있는 집. 가격도 25만원.

230k3님의 댓글

24마넌은 너무함~~
 
 요즘 MT(?)도 깔끔하게 해서
 
 7~8마넌 받는데..24마넌이라니..

이응과함께님의 댓글

사진보고 운영자 글보고
 
 숙소 더럽고 그런 건 다 인정이긴 한데
 
 사용자분도 숙소에서 "우리애 때문에" 고기 생선 같은거 굽지 말라했는데 하신건 맘충 맞습니다

진강카님의 댓글

헐 고기생선을 안에서 미치겠네요..둘다 똑같은 인간들이 서로 잘못했다고 지랄들 떠는 사건인듯..

쌉니다전기차님의 댓글

진짜 맘충들 그놈의 우리애가 먹을거....
 우리 남편이 화났어요....쯧쯧쯧

어서싸항문은처음이지님의 댓글

어느펜션이던 실내 고기굽는건 금지인데
 그거에 필요한 기물요청 안들어주니
 청소상태 주방상태로 카운터펀치
 
 아무튼 쥔장이던 손님이던 서로 상대하기 싫은 케이스

가을보리님의 댓글

이 집도 평탄하게 살긴 힘들것네
 참고로 팬션 사장글에  더럽다고 댓글 달았는데
 댁도 1절만  하슈
 댁  자식 생일인건 댁들사정이고
 팬션 더러운거 빼면 댁들도 평범한 손님들은 아님
  그만했으면 그나마 좋은 소리 듣고 끝날걸
 글 쓰는것도 글코 전화통화 한것도 들어보면
 진상은 맞구먼

머리숱풍성한한가위님의 댓글

요약: 저 펜션은 더러운 펜션이야!! 그러니 내 편들어 달라고!!
 
 자녀분 생일에 맞춰 "그 전주"에 방문했다는거에 살짝 의문을 품고 갑니다ㅎ

영미야님의 댓글

펜션도 문제고 손님도 보통은 아닌듯...
 결론 비슷한 사람끼리 만났네...

쌉니다전기차님의 댓글

펜션 더러운건 사장님이 백번 잘못했지요.
 허나 규정이란것좀 지키고 사세요.
 펜션내에서는 취사금지라고 안내문
 있었다면서요.
 당신들 아이먹을 고기굽는건 취사가
 아닙니까~???
 우리남편이 화나서 신고하고 다닌다고요...쯧쯧쯧
 펜션사장님도 반성하시고 계시던데
 좋게좋게 끝내세요.
 도를넘는 악행은 당신 가족들한테 그대로 돌아옵니다.

닉네임이살아있다님의 댓글

진상은 꼭 본인들이 진상인걸 잘 모르던데 대체 이유가 뭘까?? 짱깨들도 규칙은 잘 지키는데 k-진상은 안하무인, 제멋대로, 내가잘남, 너죽일래 ~ 왜 이럼??

블블님의 댓글

맞춤법 이 정도 글은 신뢰만 안가는게 아니라, 공감도 안가요.
 글에서도 벌써 침튀기며 우다다다 얘기하는게 느껴짐.

별이빛나는밤님의 댓글

24만원이면...그 값어치를 생각하고 그에 못미치면 기분이 망치고 여행도 망치고.. 내가 저런곳 갔다?저런 대우 받았다 생각하면 나도 글쓸꺼같다.

한평남님의 댓글

관리 좀 하세요 사장님 안그랬으면 시비 털 이유가 없지 조리 기구 그거 보면 나도 클레임 걸엇을거임

낙마님의 댓글

아니 어젠 숙소 사장이 사과하고 댓글에선 욕먹던데 이건 또 뭔상황인가요???????????

이재앙님의 댓글

아니 나이도 어린게
 나이 많은 사람안테
 소리지르고 말 함부로 하면
 겁나 열받는거는 당연한건데
 좋은 말로 해도 해결될까말까한 일을

SeaOfBlack님의 댓글

어제 펜션 더럽다고 댓글 수두룩하게 달리니 손님 역성 들어주는줄 아셨는갑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옛 말이 괜히 나온말이 아님....

요리보고님의 댓글

칼날 앞부분은 사고방지위해 구부리거라 부러트리는 경우 많습니다

Naru님의 댓글

댓글들 보니.. 당사자들 비추 꼬박꼬박 누르고 있구만..

오레오리지널님의 댓글

업소도 기본이 안됐고, 본인 묵는 숙소의 기본 정보도 확인 안하고 냅다 실내에서 고기 굽고 사장한테 고함 지르고 장사 마인드 언급하시는 분도 진상이고. 아이 1시간 밖에 못 본다고 맘충 아닌 건 아닙니다. 저도 아이 데리고 여기저기 다니지만 본인이 맘충으로 낙인 찍힐 행동을 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 거 같아요. 아이를 앞세운다고 모두 다 이해해주는 세상이 아니잖아요.

수바라기님의 댓글

저 돈주고 저런곳이면 없는 성질도 나겠구만
 여기 분들은 다 선비님들 인가?
 말로만 싸운것도 신기 ..
 ㅅㅂ 멱살이라도 잡을 정도 구만
 애초에 ㅈ같이 장사 안했어봐 성질 내겠냐고
 겁나 열불 터지게 환경 만들어 놓고 선 조금 넘으니 진상이니 뭐니...
 손님이 어디까지 참아야 되는데?
 입구 담배 꽁초부터 비위 확 상해서 돌아 나오고 싶구만
 사진이랑 실물 이랑 저정도 다르면 사기 아닌가? 배상 해줘도 모자랄판에 진상이니 아니니 이게 더 우섭구만
 본인들이 가족들 데리고 저런데가서 잔다고 생각들해보셔...퍽도 젠틀 해 지겠수

아웃토반2님의 댓글

다들 24만원이 비싸다고 하시는데..
 저분들 숙박한 날이 8/16 주말이예요. 극성수기때 입니다.
 저도 8/14 목요일 숙박하는데. 펜션 가격이 최하가 40만원이라서.
 체인점 모텔에서 20만원(보통 7~8만원 하던 모텔) 주고 숙박했었어요.
 펜션이 다른 곳보다 엄청 싸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요?
 다른 펜션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싸다면 꼼꼼히 살펴 보셔야 합니다.

네오그라피님의 댓글

자 .. 이렇게
 꺼져가는 불에
 아내분이 등판하셔서 기름을 붓기 시작하는데....

잔월효성님의 댓글

진상의 글인지 아닌지 판독법
 특별힌 날임을 강조
 - 애 생일, 장인어른 모신날, 부모님 생신 등등
 애를 갖다 붙임
 - 애가 밥을 못 먹어, 애가 아파해서 , 애가 그날 무릎이 안 좋아서, 애가 설사를 해서
 남들은 별일 없을 정도의 일로 큰 부상을 당함
 -장어 굽다가 화상입음, 고함 소리에 놀라 며칠동안 경기를 일으킴, 지나가는 남자만 보면 무서워함, 잠을 못잠, 허리가 아파 일을 못함

저승꽃필무렵님의 댓글

솔직히 싱태에 비해 비싼건 맞음 아무리 성수기라고 해도 저정도 상태 숙소는 제주도에서 10~15에도 구할수 있음. 들어가자마자 숙소 상태가 저러면 거기 있는동안 계속 화나는건 누구나 똑같을 것임. 소리지르고 싸우는건 아이도 있는데.. 그건 좀 문제가 있어요. 이럴때는 항의는 할 수 있지만 똥밟았다 생각하고 다시는 같은 실수 안하고 신중해야겠구나 하고 넘어가는게 더 좋은 방법 입니다. 후기는 객관적으로 남기시구요.

도발리즘님의 댓글

펜션 사장님 글 올린거 여론 안좋으니
 쓱 나타나서 본인 개진상 인정하는듯
 하면서 결국 여론몰이 해보려고 했는데
 역풍 맞으시네
 둘다 똑같아 보여요

조카크레용18색님의 댓글

업소 청결 상태에 대한 업주 잘못은 맞음
 
 고객이 어느 포인트에서 화가 나서 이 글을 올린지 따져보면
 
 청결 및 조리 도구 상태에 불만이 있었는데, 고기 못 구우니까 빡침
 
 
 결정적으로 화나게 된 것이 후자 같은데, 그럼 글을 쓸때 원인을 순서를 명확하게 해야하는데
 업소 상태부터 부각 후 고기 굽기 힘든 상황을 은글슬쩍 끼어넣음.
 
 기본적인 청결 및 상태, 도구등 업소로써 잘못한 점은 지적하면서,
 업소의 규칙을 어긴 점에 대한 점에 대해선 노 코멘트 수준...
 
 문제를 제기할 땐
 이런 저런 주관/감정적인 입장 또는 내용은 빼세요.
 
 가족이.. 아이가..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이런 말이 많으면, 객관적이지 못해 보입니다.
 
 
 글에 있는 사진으로 보았을때 입실시 바로 환불 요청했으면 이렇게 일이 커지지 않았을거 같네요.

숏다리친구님의 댓글

제가볼때도  숙고 주인이 잘맷햇다에 한표..숙소는  내.외관  주변 청결해야된다고봅니다. 빘산돈주고 여행가는데  깨긋하고  조용한곳이 좋치  사진처럼  그런데는 숙박없로서  자격미달같습니다.ㅡㅡㅡ

djejsbsb님의 댓글

유명한 곳 가셔야죠~ 저런 곳 한철장사인데 휴가철인데 24만원 이면 말안해도 안좋은곳임
 애들 데리고 좋은데 갈라면 5~60은 줘야지

니몸을찾아서님의 댓글

다들 왜이러지?
 누구나 참는 한계의 선이 다름
 그 선을 씨게 넘으면 발짝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내가 저기 손님이였으면 일났다.
 손님이 먼저 화를 내는 상황을 인지못하는데 그걸 참는게 제정신이 아닌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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