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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한국취업준비 훈련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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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mnb님의 댓글

스리랑카 한달 월급이 우리 돈으로 6만원 정도 됩니다.
 우리나라는 외국인 내국인 임금 차별이 없기 때문에
 한달에 300만원 번다고 하면 스리랑카의 약 50배에 해당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으로 치자면 한달에 1억5천만원의 월급을 받는 겁니다.
 
 당연히 한국 올 수 있다면 와야죠.
 그리고, 스리랑카에서도 우수한 인력을 보내줘서 고맙습니다.

김제니님의 댓글

예전 우리나라에서도 독일로 사우디로 많이들 다녀오셨지요
 그분들 개인 소득도 늘어났겠지만 우리나라가 경제기틀을 잡는데도
 큰 역할을 하셨다 생각합니다
 스리랑카 저들도 그리 되겠지요

대구경북괴뢰년놈들님의 댓글

에휴 MZ들 일자리 저애들이 다 차지하는군요 근데 븅신같은 MZ색기들 맨날 페미타령이나 하면서 코인.주식으로 한탕이나 처 하길바라고 참 미래가 어둡네요 ㅠㅠ

트루쉽님의 댓글

아닌데..저러고 와서 말 몇마디 하면 바로 나오는 한마디 저 한쿡말 몰라요~
 여러 일 잘하는 외국인들 중에 꼭 한두명씩 있음...돈관련 한국말 개잘함..ㅡㅡ;

샤루리님의 댓글

현대중공업에서 스리랑카 친구들과 한팀을 이뤄 용접일을 하고있습니다. 저는 관리자구요.
 
 윗 댓글에 월급이 6만원정도 된다는말이 완전 틀린말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에 올 수 있을 정도의 기술이 있는 사람은 대략 30~70만원 정도 받는다고 하던데 개인마다 다르겠지요. 그들도 국내에서 일하면 의료보험비도 내고 국민연금도 내고 있어서 실수령액은 제법 떨어집니다(국민연금은 본국으로 돌아가면 환급해줍니다).그리고 고용노동부에서 정한 내국인 급여대비 최대지급가능 금액이 있어서 그 금액을 넘어서면 형평성 문제를 이유로 상당히 원천징수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팀원들의 급여를 보면 평균적으로 250만원 정도 되더군요.거기다가 스리랑카 국가에서 대출을 발생시켜 나라에 갚아야되는 돈이 많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실제 손에 쥐는 돈은 스펙타클하게 많지는 않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생활에 필요한 돈은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의 물가로 소비되니 이것저것 떼면, 그래도 본국보다는 많지만 놀라운 금액은 아니라하더군요. 아쉬움은 있지만 몇년 고생하면 본국에 집도 살 수있고 사업자금도 마련할 수 있다며 희망을 가지고 일을 합니다. 덕분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꺼려하는 힘든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디 귀국까지 다치지 않고 돈 많이 모아서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우려하고 있습니다
 
 고마운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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