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울릉도민들 독도를 봐서 용서를.. 다시 여행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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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스맹차님의 댓글
울릉도 사는 월급쟁이 입장에선 관광객 아예 안오는게 베스트임.
관광객 많이 오면 난리도 아님
배표 구하기도 힘들고, 진짜 가끔 가는 식당도 미어터짐
게다가 울릉도 도로가 그지같다보니
관광객이 렌트하면 바로 면허 연습장으로 변신해서
다들 설설 기어다님
평소 천부~태하~저동 30~40분 걸리는데,
1시간 반으로 늘어남.
물론 지금은 일주도로 개통해서 낫긴 하지만.
어디든지 사람 넘치고, 밤에는 고성방가도 심하고, 지나가면서
나를 쳐다보면서 동물원 원숭이 보듯하는 눈빛 보면 짜증남
4월 중순쯤 반바지에 슬리퍼 질질 끌고 다니는데
“어머 춥지도 안나봐? 저러고 다니네?“ 이얘기를
다 들리게 얘기할때 개빡침
울릉도 살면서 가장 좋은 시기는 관광객 잘안오는
1~3월, 11~12월임 그다음이 4, 10월
5~9월은 짜증나고, 7~8월은 미친듯이 짜증남
관광객 많이 오면 난리도 아님
배표 구하기도 힘들고, 진짜 가끔 가는 식당도 미어터짐
게다가 울릉도 도로가 그지같다보니
관광객이 렌트하면 바로 면허 연습장으로 변신해서
다들 설설 기어다님
평소 천부~태하~저동 30~40분 걸리는데,
1시간 반으로 늘어남.
물론 지금은 일주도로 개통해서 낫긴 하지만.
어디든지 사람 넘치고, 밤에는 고성방가도 심하고, 지나가면서
나를 쳐다보면서 동물원 원숭이 보듯하는 눈빛 보면 짜증남
4월 중순쯤 반바지에 슬리퍼 질질 끌고 다니는데
“어머 춥지도 안나봐? 저러고 다니네?“ 이얘기를
다 들리게 얘기할때 개빡침
울릉도 살면서 가장 좋은 시기는 관광객 잘안오는
1~3월, 11~12월임 그다음이 4, 10월
5~9월은 짜증나고, 7~8월은 미친듯이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