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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흑인씨 추모하고팠는데...추모를 못하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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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두번째 '어?이거 이상한데?' 하는 복통이라서 웃어넘기다가

119실려가고..... 소견으로 위,간암 이라캄미다,,,촤하하

 

어차피 인생은 미련가질수록 더 비참해지는법,,,,,

익일 서울 모 병원 교수님 뵙고 검사예정인데

답은 안봐도 나오는것 같음니다,,,,

 

나 미워하는 비추주는 친구들,,, 나 죽으면 더 웃어줘라

우는거보단 낫지않냐

경과보고는 하지 않겠읍니다,,, 행복하세요

보리애비랑 JIGSAW님과 대화 못하는게 슬프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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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리틀보이2021님의 댓글

@ebay2030  아니...얼마전까지도
 댓글 주고받고 했었는데 언제 돌아가셨나요?

개보리냥루루님의 댓글

형아 나도 따라갈꺼 같다요
 똥꼬 대장 증조가 안조아 월욜 13일날 입원장
 나온거 취소했는뎅
 영 자꾸 핏덩이가 나온다넹
 형아 난 듁는거 겁도 안나요
 오늘밤 간다해도
 다만 울 개보리가 젤 눈에 밟힌다요

으아가악아개님의 댓글

형아 치료할수 있어요!! 마음을 단디 잡으세요!!!! 의사샘이 살려는 의지가 있어야  기적도 생긴다고 했습니다!!

국외의원님의 댓글

우리나라 의료기술 좋습니다
 불치병 아니니 부디 치료 잘받으셔서 쾌차하시길 빌겠습니다.

김자기a님의 댓글

형 잘못되면 강아지는 어쩌라고
 나쁜말하세요 빼애액
 으앙이횽 말씀처럼
 요즘 의학기술 좋아졋으니
 힘들어도 나쁜생각 하지마세요ㅜㅜ

대파미나리님의 댓글

그런말씀 마세요. 요즘은 4기 암환자분들도 예전하고 달리 적극적 치료받으면서 삽니다. 예전같이 암이 사형선고가 아닙니다. 5년 이상 생존율이 꽤 됩니다. 힘내세요.

꽁보리꾼님의 댓글

횽님.. 좋은생각만 하기요..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있다는거 잊지마시고요!!!

촌철살인님의 댓글

저는 잘모르는분인데
 사람이 젤 독합니다
 맘 독하게 가지세요

꿈차오름님의 댓글

자게분들 아시다시피 암수술 하고 치료 잘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의지가 더 중요하니... 힘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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