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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 가보면 성적이 낮은 애들은 보통 상황이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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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6

우럭또우럭님의 댓글

그래 솔직히 학벌이 뭐가중요하냐 학교가 중요한게 아니라 과가 중요하다 라고 생각했었음
 
 근데 일정 수준이상의 학교를 들어가는것 그자체가 그사람이 노력했다는 증거고 성실의 척도가 되더라

ICHKIE님의 댓글

맞습니다 성적대로 인생을 사는건 아니지만 공부를 못했거나 안했어도 뭔가 한가지 성실했던 친구들을 보면
 자기 직업 가지고 보통은 착실하게 성실하게 살고 있지요~

OldGuy님의 댓글

가장 놀고 싶을 때 엉덩이 꾹 눌러 앉히고 성실하게 책 들여다 본 사람이, 성인이 돼서도 성실(어떤 면에서 인내) 한 건 당연한거죠. 반대의 경우도 당연한 거고. 극속수의 예외는 있겠으나 굳이 그 극소수의 예외에 속해서 힘들게 힘들게 극복하기 보다는 대다수에 속하는 게 좋다... 라는 거지요.

루시드에비뉴님의 댓글

맞는말.
 
 그래서
 
 부모들이 공부해라 공부해라 하는거고
 
 좋은대학 바라는게
 
 다  저런 베이스임.
 
 아니 아래 댓글에 개소리입니다
 
 뭐라고 하시는데
 
 님들이 사장이야
 
 직원 채용시, 성적 ,학벌 이런거 무시함??
 
 상위권 대학, 성적 좋은 애들 뽑지.
 
 성적 바닥이고..토플은 본적도 없는 애들
 
 뽑을거야???

바람과바다님의 댓글

지금이라도 공부하시면 됩니다. 뭐라도 하셔요. 긁히지마시구ㅋ

올라타기777님의 댓글

이거 케바케 아닌가요?? 제 경우는 대학 안 나온 친구들 기술 배워서 떵떵거리며 잘사는 애들 많던데...

민족반역자들척결하자님의 댓글

세상만사 100%가 어디있겠습니까? ㅎㅎ
 
 제 주변엔 학벌과 상관없이 타고난 수저덕이 많은듯....

워니붕애비님의 댓글

밑에 댓글달았지만 성적은 전교에 제 뒤에 20명 있을까 말까한 성적으로 열심히 살았네요 ㅎㅎ 흙 수저에 푸세식 변기집에 20년 살았네요;; 대전인데도 ;;

곰탱이o님의 댓글

글에 써있잖아요 그런애들은 본인의 성실함을 항상 증명을 하고 살아야 한다고요.
 그 친구분들은 기술을 배움으로써 그 성실함을 증명했으니 잘사는거죠.

작탐님의 댓글

학교 공부못했다 성적안좋다=성실하지 못 한
 사람?
 이런 개소리에 선동당하고
 동조하는 답글 적은놈들이랑
 2찍 태극기성조기 흔드는 물밥귀신들이랑
 뭐가 다르냐 쯧쯧

특성없는남자님의 댓글

학창시절 ㅈㄴ 쳐놀고 담배피고 가래침 찍찍 뱉는 새끼들이 서부폭도 되거나 유툽한다고 쳐 기어나와서 관종의 삶이 되는거지.  행여 만에 하나 이런 인생루저들이 개과천선해서 30대 다시공부해서 인생역전하는 경우가 아주아주 극소수긴 하더라.

120BPM님의 댓글

그런걸 보통 편견이라고 하지.
 사회에서 편견을 갖고 살면 큰코 다치는 일이 많아.
 
 대표적으로 서울대 법대 출신 윤석열과 하버드 출신 한덕수 이준석을 봐봐.
 저게 개소리라는 걸 몸소 증명했잖아. 성적 좋고 공부 잘했다지만 모두 인간말종 중범죄자들이잖아.

선한척아재님의 댓글

그건 극히 일부 개새끼들이고요.
 보편적으로 보면 그렇다는 얘기지요.

거인의발자국을따라님의 댓글

성적이 온전히 자신의 개인적인 능력과 성실도를 나타내는 지표라는 말인가??

워니붕애비님의 댓글

87년생
 중, 고등학교 총 350명정도에 거의 330등 정도했음 공부를 해도 뭔얘긴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포기함. 그래도 기능대학 가서 (성적은 물론 3점 미만 ㅋㅋ 2.4였나..) 산업기사  자격증따고 현역산업체 갔다가 운 좋게 외국계 기업들어가서 13년 근무 후에 퇴사했고 (OT, 상여포함 7천) 현재는 호주와서 TSS비자 받아서 호주사장님 밑에서 근무중입니다 7개월 뒤면 호주 영주권 가능 (영어점수 만들어놓음)
 집중력도 부족하여 학창시절때 공부는 안했고 못했지만 쉼 없이 열심히는 살았네요.
 가끔씩은 평균 정도로 사는 저 같은 친구들은 있을꺼에요. 집도 흙 수저임.. 대전에서 푸세식 변기 20년 사용;;

워니붕애비님의 댓글

@미니하니  운도 한 몫하는 것 같아요
 전 실력이나 성적으론 꿈도 못꾸는 외국계 기업이나 호주임시취업 비자나 호주회사 취업까지도 운이 너무 좋았어요. 자격증이나 호주 비자용? 영어점수 운전면허증까지 죄다 턱걸이로 합격하고 ㅎㅎ

두두파파님의 댓글

예전 배민 대표였나도 비슷한 얘기했죠
 기업이 학교와 학점을 보는건 지원자가 얼마나 성실한 사람인가를 보는 측면도 있는거라고...

작탐님의 댓글

학교 공부잘했던 전두환 한동훈 윤석열 최상목 조희대 지귀연 심우정
 이상민 한덕수 노상원 이진숙 김행 나경원
 김기현 권성동..등등 졸라 성실했지ㅋ

선한척아재님의 댓글

어딜가든 극히 일부 개새끼들이 있지요.
 보편적으로 그렇다는 거지요.

스톤에이지님의 댓글

그럼 용감한형제라든지 엔터업계에서 돈 왕창벌고 성공한 애들은 뭐지?? 고딩때 담배피고 술쳐마시고 놀고 했는데???

오이고추대단해님의 댓글

승제쌤이 하는 말은 예체능이나 특별한 기능이 있어서 대학 간판 별로 중요하지 않은 직업인 사람들은 예외이고 그냥 평범한 노멀한 직장 다니는 사람들 얘기임. 물론 100% 아니고 다수가 그렇다는 얘기. 구인 면접 보면 티 나는 사람 많음. 같은 가격이면 그래도 메이커 있는 거 사는 것과 같은 이치랄까. 잘 모르니 메이커 있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하는?

미니하니님의 댓글

중학교 동창회가보면 성적 안좋았던 애들이 잘 살더라~ 사업도 크게 하고.. 건물도 한두채씩 있고  찬조금도 많이 내고.. 공부를 잘했던 애들은 별볼일 없이 그냥 평범한 직장생활... 아주 특별히 잘해서 공부로 성공한 애들은 거의 없음..

아쿠아파인님의 댓글

나이먹고 수학공부 다시 하고있는데
 학창시절 시간압박말고 여유가지고 해서그런가
  잼있고 뇌가 건강해지는 느낌
 뇌운동 굳

곰하나여시셋님의 댓글

나어렸을적엔 정보의 폐쇄와 사회적인프라 부족,가정형편등으로 공부잘하는 애들도 딴길로 빠졌다가 나중에 가는 친구들도 많았음.지금과는 상황이 완전히 달라서 예전보단 일반적이라 할 순 없음.나도 고딩때 성적장학금도 받고 했지만 형편 안되는것 알고 어린나이에 그냥 포기함(서울대갈 실력은 아니었음)1년 돈벌어서 전문대 장학생으로 들어가서 제대하고 운좋게 외국계 회사 들어가 유학갔다와서 지금은 법인 대표.집중력이 좋은 사람이 머리좋은사람 이기는듯 함.그게 학생땐 주로 공부로 나타난다고 봄.먹고사는것에 대한 진심과 간절함이 내 집중력의 원천임.

달콤한인내님의 댓글

기술 배워야해요
 과거도 지금도 미래에도...
 
 그리고 사람들이 말하는
 열씨미하면 성공할거야
 는 개뿔
 
 잘해야해요 잘

침대위의쥴리님의 댓글

한번도 성실해본적이 없는데... 그래도 나름 잘 먹고 살고 있음... 시험은 항상 벼락치기했고 수능도 벼락치기해서 대학교 갔고... 성실하단말 태어나서 한번도 못들어봤는데 잘살고 있음...

이게모에요님의 댓글

사람 마다 성향이 다르듯
 본인의 객관적인 생각일뿐임.
 배운 놈이 사기도 더 잘치는법.
 가정 형편 불화에 중퇴 하고도 성실히 살아가는 사람들은 눈에 안들어오는지...
 겉만보고 인재를 놓치는격.
 성적 순위권이 왕따 놀이 하는건 괜찮은지 물어보고싶네.

roro98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수능 전국 20% 안쪽이면 중, 고등학교 생활을 성실히 한 정도로 이해합니다. 주어진 규칙도 일정 이상 지키고, 대인관계도 그럭저럭...즉 사회성이 일정 정도 확인되었다고 밑에 깔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무실 여직원 뽑는데, 정말 어렵네요. 물론 최저시급정도 수준이고, 해야 할 일도 잡다한 업무이지만, 그래도 정규직이고, 복지도 괜찮은데... 전문대 출신들... 진짜 인성 어쩔... 조금만 노력해도 업무 분담해 주면 괜찮은 월급으로 오르는데, 욕심이 없는 건지 아니면 그냥 최저시급으로 만족하는 건지. 땡출근, 땡퇴근 끝. 아쉽네요, 너무 아쉬워요. 다른 직에 비해 조금만 노력해도 더 좋은 대우를 충분히 받을 수 있고, 비록 중소기업(30인 이하 사업장)이지만, 서울 근무 여직원들 평균 근무 연수가 20년 이상 되는 괜찮은 회사인데... 지금은 정직인 여직원을 어떻게 자를 수 있을 가 고민고민 하는 중입니다.

일곱색깔바람님의 댓글

대학이라는 것이 어찌보면 10대때의 성실함의 증거이긴 한데, 그것만으로 평생동안 그 사람을 평가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긴 하죠. 뒤늦게 철들어 20대를 치열하게 산 사람도 있겠고, 30대를 치열하게 산 사람들도 있겠고...반대로 10대 이후의 삶이 엉망인 사람도 있겠고요. 그러나 인생에서 대학이라는 스펙의 영향력이 크다 보니 저런 얘기를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강사 입장에서는 딱 저리 말할 수 밖에 없을 듯 함. 저도 고딩때 저희반 1등은 지금 학교 선생하고, 꼴찌는 인테리어쪽으로 성공해서 사장님 소리듣고 삽니다.

로열넘버님의 댓글

ㅡ 보베에는 지방 잡대나 딱고졸들이 대부분..하지만 댓글은 계쓸데없이 참 성실하게 잘 달즤^^

21세기양자역학님의 댓글

조금 더 살아 보면. 학벌, 학력, 성실함, 과정....... 그런 거 필요 없어요. 모든 것은 결과로 평가.
 결과라는 건 부자인가 아닌가. 사회적 지위를 가졌는가 아닌가. 자식이 똘똘한가 아닌가. 그런거.

만교아빠님의 댓글

약간은 달라요..  맞는것도 있지만..  40대 중반 주위 친구들 중에 본인이 공부는 못하지만 본인 스스로 공부는 못하는거 인정 하고 성실함으로 회사에서 승부..  일찍 결혼해서 집사고 잘사는 친구 있음..  또 하나는 대학을 하향지원 회사에서 인정 받고 지금은 중소 기업 회사 대표 하는 친구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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