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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살다 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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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칭구녀석의 부모님 아버님 엄마께서

여튼녀석의 부모님들 한달 상간으로 나란히

가시데예 늘 건강했고 한량이었던 친구 아버님

관광버스를 몇대 소유해 노는덴 도사라했지요

 

늘 건강검진 특별검진을 따로 받고했는데

어느날 두분이 또 대학병원의 특별검사했고

폐암 대장암 진단받고 좀있다 바로

본인 자제분들 고생도 안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고

1달사이 나란히 편히 쉬러 올라가시데요

 

어른들이 늘 하시던 말씀중

자는밤에 편히 가는것도 천복을 받고 난거 같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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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개보리냥루루님의 댓글

뒤질려고 다이하려고 맘 딱
 묵고 다이한다 했는뎅
 우째 그리도 쪼리고 눙물은 나던지
 119 2대오고 빽차오고
 난 별거도 다 해봄 ㅋ

개보리냥루루님의 댓글

울 엄마가 20년을 병상에 있어서리
 내 고통을 잘 알고있습니다

개보리냥루루님의 댓글

맞습니다
 인간의 존엄성을 지킨다는게
 얼마나 큰복을 받았단 순리지요

허허그놈참2님의 댓글

오래전......"큰어머님"이 전날에도 하고 싶은거 하시고,
 테레비젼 보시다가 "아이고 졸린다~ 인자 잘란다~"하시곤 돌아가셨어요...
 
 진짜 다들 복받으신거라 하셨죠.... 제가 봐도 그렇고요....

개보리냥루루님의 댓글

전생에 좋은일 많이하고해 다 복받은 윤회란게
 있는가 봅니다

대파미나리님의 댓글

어느분 말씀 생각나네요.  덥지도 춥지도 않을때 자다가 죽는게 소원이시라고 ...
 상치를때 자식들이 고생할까봐 봄가을에 죽고 싶다고 하셨고, 오래 아프지 않고 자다가 가고 싶다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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