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0 과실은 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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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상대차주와 같은 보험사이고(ㅎ*ㅎㅅ) 과실은 9대1(저) 나왔습니다.
저는 차선 유지해서 진입했었고 인지한 후 클락션을 눌러서 속도를 줄였습니다.
보시다시피 깜박이 없이 들어왔었고 오른쪽은 인도였기에 제가 피할 방법은 없었습니다.
사고 당시에 할배는 길이 굽어서 2차선으로 진입할 수 밖에 없는거 모르냐, 들어오려면 깜박이를 켰어야지
보험 불러도 100% 과실이다 등등 말도 안되는 말만 하시더라구요.
(로드뷰를 보니 길이 굽은건 유도선을 보고 말하시는거 같네요)
현재 저는 무과실 주장중이고 상대 차주는 그건 인정 못 한다해서 분심위가려고 하는데 의미가 있나 싶네요
(어차피 같은 보험사라서 과실 유지되거나 제 과실이 커지지 않을까요?)
제 과실이 없다는 반박 근거가 있다면 개인소송까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에 어리고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할배 2명이서 구워삶는 모습에 괘씸합니다.
영상 한번 보시고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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