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사장님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서울의 강서구 장어가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 8월2일 13시10분 본인,아내,장인,장모님 총4인 해당가게 방문하여 4인분 주문.

- 13시50분까지 계란찜,국 말고는 밑반찬과 물도 안주고 주문40분이 넘어서 사장님이 장어만 가져와서 굽다가 껍질 양쪽과 중앙부분 태워서 잘라내심.

- 가족과의 소중한 식사자리를 망치고 싶지않았고 장인장모님이 계셨기에 제가직접 구울테니 밑반찬 부터 좀 갖다달라고 요청함.

- 추가2인분까지 숯불에 손데어 가면서 직접구워 먹고 나머지 식사도 마치고 14시42분 29만8천원 계산완료.

- 리뷰쓰면 구슬 아이스크림 준다고 돼있어서 아내가 작성중이었고 저는 리뷰작성중이니 아이스크림 4개 가져갈께요라고 말씀드리니 리뷰를 4개 남겨야한다고 하심.

- 영수증1개당 네이버 영수증 리뷰1개밖에 작성안되고 리뷰4개를 작성하려면 4번을 나누어 결제하란 얘긴데 매우 황당하여 장어도태우고 음식도 늦게 나왔는데.. 오해할수도 있지 왜그렇게 정색을 하면서 말씀하시냐고 하니 무슨 음식이 늦게 나왔냐 무슨 장어를 태웠냐 하며 카운터에 기록 있다고 하심.

- 영상촬영 시작후 기록제시 요청하니 기록은 안보여주고 사장님이 촬영은 불법이고 영업방해라며 경찰 신고한다고 하셔서 신고하시라 하고 경찰이 올때까지 방어권을 위해 계속 촬영함.(전체영상 촬영시간 7분40초)

- 아내가 저에게 일단 앉아서 진정하라고 하며 계산대 앞에 있던 의자에 앉으라고 하니 사장님이 본인 의자라며 앉지말라고 하심.

- 저는 식당에서 손님이 의자에 앉지도 못하냐며 의자에 앉았고 본인이 앉자마자 다가와서 의자와 등을 밀쳐서 바닥으로 고꾸라짐.(영상촬영 시작 1분가량 지난후 경찰신고, 4분30초후 폭행발생)

- 경찰도착후 사장님은 업무방해로 저를 고소 저는 폭행으로 고소하여 업무방해 피의자로 폭행 피해자로 경찰조사 받고 왔습니다. 당연히 업무방해 무혐의 확신하며 업무방해 인정시 처벌받겠습니다.

- 리뷰로 형사사건 진행과는 별개로 공평하게 저도 실명 얼굴 직장 다 공개하고 전체 CCTV 언론사 제보해서 누가 잘못한건지 제대로 심판받아보는게 어떨지 제안하였으나 신고했는지 리뷰가 삭제되네요. 사건 끝난후 전체 CCTV 정보공개 청구하여 제대로 판단 받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