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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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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심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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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1051님의 댓글

말을 잘못했네. 고시원에서 시작할건데 너를 위해 원룸하나 준비해갈수 있어 했으면 바로 콜인데.

진강카님의 댓글

말이 그렇다는거지 속마음은 아니지 개늠아..
 딱 이건가? 미친!

내란당을해체하라님의 댓글

ㅋㅋㅋㅋ 뭐 본인은 다른 여자들하고 다른척 하네
 원룸 시작해도 되는게 진심이라면서 남친 태도가 별로라고 말하는거 자체가 모순임
 그냥 난 아파트에서 시작하고 싶어
 라고 말하는게 솔직한거지

스팩타클님의 댓글

원~~~룸에 거실 주방 화2 드레스룸 세탁실 있음 좋겠어~~~

클림임님의 댓글

나도 딱 저마음으로 진짜 원룸으로 시작해서 여기까지왔는데..;;
 왠지 저여자의 마음은.. 이해가잘..
 근데 저 여자의마음이 정말 진심이라면..
 우리남편은 그때 엄청 미안해했었는데..
 저남친은 미안해하는마음보다는 엄청 그냥 좋아만하는게..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지않는다는 마음이 들었나??
 라고 요즘같은세상에 저런 생각을 가진 여자가 많아지길 바라며
 굳이 생각해봅니다...

탄핵한표추가님의 댓글

내가 여자의 속마음을 이해하겠다.
 머리와 가슴이 따로 노는거지 뭐.
 머리로는 원룸도 OK는 맞는데
 가슴으로는 찌질한 남친을 받아들이기 어색한거지.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는되는데 거기에 있을 파리 모기나 식수를 뜨러 다녀야 하는거나 편우점이 없는거는 받아들이지 못하는거지 뭐.

카라샤르님의 댓글

열심히 아파트 준비해서 50살 정도에 너랑 결혼하고 싶어

곰탱이o님의 댓글

차은우급 외모와 피지컬이면 원룸에서 시작해도 좋아
 근데 너 정도 급이 나 데려가려면 아파트는 가져와야 하지 않겠니?
 
 이거지뭐 ㅋ

펄링스님의 댓글

뭔 심리긴...
 
 개념은 장착하고 싶고...
 원룸 살기 싫다지...
 
 저런 이중성은 언젠가 드러나게 마련인데...
 
 저게 이중성이 아닌 진심이면...
 
 지가 좋아하는 남자가 별볼일 없고 돈도 없는데... 간쓸개 다 빼서 줄 정도로 좋아야한다는거...

아스코르브산님의 댓글

아파트도 원룸 형 있어요.  -_- 근데 다 역세권에 박아서 무쟈게 비싸죠..

쪼쪼블랙쪼님의 댓글

국제 결혼율 좀 오르지  않았나요?
 특히 한국남자 일본여자 결혼율이
 대폭늘었다는 소리가 나오던데

Dreamsys님의 댓글

구라지 무슨 진심이야.
 다른 사람은 원룸에서 시작하면 좋겠어.
 하지만 난 아니야. 이거네.

안꽃순님의 댓글

나는 남편이랑 지하단칸방(화장실밖에있음 욕실없어서 주방에서 씻어야함)에서 동거시작해서 양가집에 손안벌리고 결혼식까지하고 LH에서 신혼시작했는데... 빚갚는데만 10년걸렸음...원룸이면 감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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