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타고 이번엔 삼척다녀왔습니다 사서고생제데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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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말마다 강원도로 떠나고있는데
사서고생하고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매우 만족하네요 ㅋㅋㅋㅋ저만..
저는 취향이 독특할수있지만 불편한옛날차를 좋아합니다
저저번주에는 구코란도타고 양양다녀왔는데
아 이건 진짜 장거리 안되겠다 싶어서
이번엔 포니타고 다녀왔네요
와이프님께서는 도데체 왜 그러냐고 하지만
그래도 제 취미야 취향을 많이 존중해줍니다
말로는 잔소리를 해도 매번 함께 다녀주네요
동해시는 처음가봤는데
갈만한 바다가 많은거같습니다
옥계도가고 한섬도가고 장호항도가고
아이들도 좋아하고 즐거운 여행을 하고왔습니다
더위가 가시기전에 어디든 더 데려가려고 하고있는데
이제 좀있음 여름도 끝이 나겠네요
아참 와이프가 국썩을 좋아하는이유중에 하나가
제가 이놈들만 타면 천천히 다니는것도 이유겠네요
포니타고 고속도로에서 100키로넘기면 힘들어해서
80~90으로 가니깐 네비상 도착시간이 1분씩 계속 늘어나더라구요
그래도 감성으로타는차 즐거운마음으로 전국팔도를 다 다녀볼까합니다
이젠 밑에쪽으로 다녀봐야할거같습니다
모두들 더운여름 더위조심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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