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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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이횽
분명 얼마 전에도 뵌 것 같아서 찾아보니
12일에 다녀가셨네요.
국수 언제 주냐고 늘 농담하셨던 분이었는데
국수는 다음 생에 드리겠다고 했었어요.
뭘 그리 서둘러 가시는지
얼굴 한 번 뵌 적 없고
그저 온라인으로 소통했지만 믿어지지 않아요.
부디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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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이횽
분명 얼마 전에도 뵌 것 같아서 찾아보니
12일에 다녀가셨네요.
국수 언제 주냐고 늘 농담하셨던 분이었는데
국수는 다음 생에 드리겠다고 했었어요.
뭘 그리 서둘러 가시는지
얼굴 한 번 뵌 적 없고
그저 온라인으로 소통했지만 믿어지지 않아요.
부디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