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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타이밍벨트가 끊어졌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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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센터에서 수리를 받고 차를 가져온뒤 이틀 뒤에 타이밍벨트가 끊어져서 엔진에 치명적인 결함이 생겨서 수리가 어렵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차량 수리 후 받은 명세서를 보면 '구동벨트 점검'을 했다고 써져 있는데요

정비사가 제게 얘기 할 때는 벨트쪽은 보지도 않았다고 하고 블랙박스 영상에도 정비사들끼리 비슷한 내용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이 있습니다. 

 

서비스센터 과실을 묻기 어려운 건가요?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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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김김바비님의 댓글

구동벨트 점검은 보통 육안으로 외벨트만 봅니다
 타이밍벨트는 그냥 확인이 힘들거든요.
 물론 이게 아예 확인이 안되는게 아니라
 전륜차량이면 조수석 바퀴 빼고 엔진사이드커버 뜯으면 확인이 가능한 부분이라
 센터에 문의하셔서 구동벨트 점검할때
 타이밍벨트 점검안하셨어요? 하고
 우겨보세요.
 타이밍벨트는 보통 8~10만키로쯤에
 정비업체 권유로 교체를 하기도 합니다만
 차주도 정비시기를 알아야 하죠.
 내차니깐요.
 근데 정식서비스센터 이용했으면
 주행키로수 매뉴얼대로 정비이력이 남아서
 타이밍벨트 교체권유 했을텐데요.
 비용때문에 소모품은 사설업체 이용하시고 중요 수리때만 정식서비스센터 이용하신건 아니신지?

진실의망치님의 댓글

센터에 뭔 과실이 있데....??  뭐 수리하러 들어가면.....차량 정밀진단이라도 해줘야 하는거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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