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아파트에서 두번이나 예초기 사고, ㄱ진상이 뭔지 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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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아파트에서 두번이나 예초기 사고.
영상에 소리 on 필수.
앞 영상은 3년전 피해 영상, 맨 뒷부분은 이번 피해 영상.
영상이 길기 때문에 필요시에는 좀 보시다가 맨 뒤에 이번 영상 보시면 됩니다.
(3년 전 영상은 전방영상, 이번 영상은 후방영상으로 올림)
1. 3년 전에 아파트 단지에 주차된 차량에게 예초기로 돌빵을 수십개 때린 피해가 있었습니다.
영상에서 주차 라인이 흐린데 주차구역 맞음, 차량 이동 요청 안내방송X, 차량 이동 요청 전화X, 예초기 작업 한다는 안내 방송X, 가림막 설치X
지켜보던 다른 관리소 직원이 돌빵이 계속 튀는걸 보고 돌이 차량에 튀는걸 여러번 보았음에도 예초기 작업을 중단시키거나 피해 차주인 저에게 말을 해주지 않음.
3천키로 밖에 안탄 새차를 우측 1,2열 도어 빼고 나머지 부분을 다 작살 내놨었음.
그때 피해 사진 일부를 아래에 첨부함.
수리비 수백 나옴. 우측 1,2열 도어 빼곤 다 작살을 내놨으니....
화나는거 꾹 참고 보험 처리 받고 다음부터는 조심하겠다는 말 듣고 넘어감.
지금 생각하면 그때 제가 ㅈㄹ을 좀 더 했어야 했는데...
2. 그때 일로 아파트 측에서는 가림막을 설치하고 예초기를 돌리기 시작함.
(그 전에는 가림막 그런 것도 안했었음.)
저는 아파트에서 예초기 잘 안돌리는 곳에 주차하기 시작.
그런데 이번에 또 긁음.
이번에는 가림막 양쪽 대를 차량에다가 대고 누르고 옆으로 이동시켜서 대에 박힌 볼트로 차량 옆을 30cm 정도 길이로 긁음.
이번에도 예초기 작업 안내방송X, 차량 이동 요청 전화X
이번에도 차량 긁었다고 저에게 말도 안해줌.
보험처리 받으면 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실겁니다. 그 보험료를 누가 냅니까? 관리소 직원들이 냅니까?
아닙니다. 입주민들이 냅니다. 이런 사고 반복되면 인상되는 보험료는 그러면 누가 부담해야 합니까?
관리소에 제가 ㄱ진상 부리고 다음부터는 제 차량 주변에서는 그냥 예초기 돌리지 말라고 ㄱㅈㄹ 하려고 하는데 이런 제가 이상해보입니까?
끝으로, 여러분들. 방전 걱정된다고 블랙박스 끄지 마세요.
물피도주 하고 예초기로 돌리다가 돌빵내고 긁어도 차주에게 말해주지 않으면 보상 받기 힘듭니다.
cctv 있지 않냐고요? cctv가 비추지 않는 곳도 있고 cctv에 잘 안보이면 보상 못받습니다.
거기다가 예초기 돌빵? cctv에 돌 튀기는게 보일까요? 잘 안보입니다.
상처를 보고 원래 있던거 아니냐고 잡아때면 피해 차주는 피꺼솟 됩니다.
방전된다고 걱정하면서 주차 블박 끄지 마세요.
제가 아파트 단지에 물피도주 하고 도망가는 차량 여럿 말해줬는데 다 공통점이 블박이 꺼져 있어서 못잡았습니다.
다들 하는 공통점이 cctv 있으니까 꺼뒀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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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직진님의 댓글
관리실에서 누구누구 피해봤다고 말을 안해주니 피해 입은 시점에서는 저는 바로는 모르지요.
3년 전 사고 때도 관리실에서 말해줘서 안게 아니라, 아파트 보험사 직원이 나와서 조사할 때 그 보험사 직원이 저에게 말해주더라고요. 제 차량 말고 저기에 다른 차량들도 몇대 더 있다고요.
그리고 아직도 기억나는데, 그 보험사 직원이 하는 말이 제 블박을 보니까 다른 차량들은 차주가 몰라서 그렇지 사실은 더 많을 거라고 제게 말해줬습니다.
그리고 본문에도 적었지만, 돌빵 내거나 차량 긁었을 때 가해자가 차주에게 말을 안해줍니다. 그러다가 본인이 모르고 지내다가 나중에 발견하면 이게 예초기 돌빵인지 예초기 돌리다가 긁은 건지 차주 본인이 모르고 지나가게 됩니다.
그런데 저는 수십개가 박혔으니 차를 모르고 탈 수가 없어서 발견 했었습니다.
본문에도 적었지만 사람들이 블박을 안돌려요.
심지어 3년전 사고 때 제 뒷차량도 돌빵 맞는게 제 블박에 보여서 뒷차량 차주에게 말해주니까 그 사람도 블박이 꺼져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주차 구역 옆에 약 2m 정도 되는 인도 길이 있고 거기에 바로 붙어서 전부 다 풀이 있습니다.
저만 풀숲 옆이 아니에요. 주차 구역 대부분이 2m 정도 옆에 다 풀이 가까이 있습니다.
고직진님의 댓글
이번에 당한 곳은 제가 왜 저기로 주차 구역을 옮겼는지 아십니까?
믿으실진 모르겠는데 예초기 돌빵 안당하려고요 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저기가 예초기 잘 안돌리는 곳이거든요.
사고를 안당하는 것도 일종의 지혜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피해 입지 않는 곳에 주차를 해둔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지하 주차장이 있으면 제가 예초기 걱정되면 지하 주차장에 하지요.
여기는 아파트 단지는 큰데 지하 주차장이 없습니다.
이해가 잘 안되시죠? 일반적이지 않아 보이죠?
그래서 저도 빡칩니다. 위에 영상 안가린거 보면 제 차량 피해 당하는걸 여럿 인지하는데도 말도 안해줬습니다.
이게 이해가 되십니까? 저도 이해가 안됩니다 ㅋㅋㅋ
고직진님의 댓글
그런데 몇년째 사전안내는 커녕 차량 이동 부탁 전화도 안하고 긁었으면 말이라도 해줘야 되는데 두번 다 말도 안해줬습니다.
몰랐을 수도 있다 생각을 해보려고 해도 지난 돌빵 사건 때 돌빵 수십개 맞고 있는데 그냥 자기 몸만 피하고 그냥 두고 이번에는 가림막 대를 들고 차 옆을 대고 쭉 긁었는데 모를 수가 없습니다.
모를 수도 있지 않냐 생각하시겠지만 긁은 쪽에 40cm 정도 두고 가드레일 같은 걸로 막혀 있고 그 넘어에 화단이 있습니다.
그 사이를 대를 들고 차에다가 대고 지나가면서 죽 긁었는데 모를 수가 없죠.
죄송합니다. 너무 화가 나다보니 대댓글을 길게 적었습니다 ㅠㅠ
고직진님의 댓글
그래서 제가 혹시나 거짓말 하나? 라고 생각해서 다들 그러시는 것 같은데 어이 없게 들리시겠지만 진짜 입니다.
관리소 소장이랑 저쪽일 담당 하는 계장이랑 그때 블박 보고 증거물품도 같이 확인했는데 이 글 쓰고 좀 뒤에 관리소에서 또 다른 사람이 전화가 옵니다.
그러고는 저보고 그래서 지금 어떻게 했냐고 물어봅니다.
XX 제가 관리소 사람들 한명 한명에게 다 일일히 따로 이야기 해줘야 하나요? 그날도 계장이 소장에게 좀있다가 이야기 한다는거 분명히 또 따로 제가 말해야 할 것 같아서 같이 있을 때 제가 말하겠다고 하고 같이 있을 때 말했는데 결국엔 또 저 XX들을 합니다.
그래서 전화로 ㄱXX 해줬습니다. 저도 못참겠습니다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