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이재명 정부는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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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에 힘을 보탤 것과
국민의 힘의 심판을 천명했다.
"이재명 정부는 성공해야 한다.
여전히 윤석열과 단절하지 못하는
극우정당 국민의힘은 다시 한번
심판 받아야 한다.
자유를 찾은 지금부터 이 두 가지
과제를 위해 힘을 쏟겠다."
이재명 대통령의 광복절
특별사면복권으로 다시 세상으로 나온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는
"더욱 겸허하고 낮은 자세로
국민 속으로 들어가는 정치를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5일 0시를 기해 사면복권된 조 전 대표는
이날 0시 2분께 남부교도소 관계자가
문을 열자 교도소 관계자와 인사를 나눈 뒤
걸어나왔다.
현장에는 김선민 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
서왕진 원내대표를 비롯해 현역 의원들,
각 시도당 관계자, 혁신당 지지자를
비롯해 수백 명의 시민들이
조국 전 대표의 귀환을 환영했다.
조 전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결단을 내려준것에 감사한 후
"저의 사면에 대해 비판의 말씀을
해주시는 분들에 대해서도
충분히 존경의 마음으로 경청하고
있다"면서
"오늘 저의 사면·복권·석방은 검찰권을
오남용해온 검찰독재가 종식되는
상징적 장면의 하나로 기억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윤석열 일당은 내란이라는
반헌법적 폭거를 일으켰지만
국민에 의해 격퇴됐다.
이재명 정부는 국민의 투쟁·저항의 산물"
이라면서
"이재명 정부는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
이재명 대통령도 성공한 대통령이 돼야 한다.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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