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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진 4개월을 대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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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말에 주차장에서 나오다

방향전환 후 자전거 살짝 닺은 후기네요.

어제서야 삼성화재측에서 합의로 110으로

종결 했다며 제게 알려주더군요.

사고 담당자도 젋은친구 젋은새끼하며 설명중에

제게 죄송하다며 그간의 이야길 하더군요.

 

자생한방병원 및 일반 한방병원에 수시로 진료.

5월에 150이상 6월에 200이상

7월과 8월것은 청구서가 삼성측에 오고 있기도 하고

정확한 진료비는 아직 합산안돼어 있어 좀더 있어야

아는데 그건 제겐 의미없다하고요.

 

사고시 범퍼에 흠집도 없고

방향전환과정의 후진이기에 집사람도 같이 있어

사고당시?

넘어지거나 그당시 낡디낡은 자전거로 멀뚱히 가만히 서있길래 내려서 

다친곳 없냐하니

"괜찮습니다."해서 솔직히 저도 아무것도 없어보여

전화번호 주니

다음날 "어제 차에 붙히혀 넘어진 사람인데요."?

바로 제가 "넘어지진 않았냐"? 왜 거짓말을 하냐?

하니 아무말도 안하다가 무릅이 아프다고 대인 해달라고

하여 거부 태어나 처음으로 경찰서 방문

그리고 거기서 CCTV조사

블박 고장에 경찰서 아파트 단지

카메라 나무나 주변에 가려져 보이지 않고

그땐 별것도 아니겠지 했다가

참 대단한 놈 만났나 싶네요.

전 그 낡은 자전거 타고 30대 중반놈에겐 

하등 미안한 감정은 들지도 않고 

보험사도 정황상 과도한 치료비와 합의금을 요구하기에

나름 피해자 조사도 다 했는데

지금것 다른 사고로 합의금 또는 대인으로 치료받은 부위의 병원진료 기록도 없어 해봤자 소용없겠다 싶어

종결했다 네요.

자신이 보상담당 경력으로 보았을때 그 사람은 언젠가 

지금 행했던 일에대해 죄값을 받는다 하는데

저도 나이가 있는지라 그리 썩 맘에 다가오진 않더군요.

세상이 저런놈들 더 활개치고 다니는 세상이라는것을

조금은 알기에요.

 

 제게 주어진건 20년 넘은 무사고 할인이 소멸되고

대인에 대해 최소할증이라는데

10~15%로 할증 된다네요.

어째 보상담당자와는 저 사건이후 처음조사때3차례

보상 약 2달전 담당자변경후와 이번 합의건 총5차례

통화하였는데 통화할때마다 할증률이 올라가네요. ㅎ

이번건은 앞으로 조심한다고 될건 아닌게

블박만 있었어도 도움이 될뻔한게

사실상 사고를 낼수?있는 장소다 아니고

차가 갑자스럽게 밀고 나간 사황도 아닌데 말입니다.

결론은 블박 관리 잘해야 된다 입니다.

달고나니 한진택배 후진하다가 지나가는 벤츠 받았는데

택배기사가 블박자료 요청하기에 그자리에서 핫스팟으로

자료 카톡으로 보내드렸네요.

참고로 보상담당자가 이야기 하던데

차와 자전거는 마디모측에서 접수 안한다 하네요.

맞는 이야기인진 모르겠지만요.

잠도 안오고 해서 긴글 썼습니다.

다들 안전운전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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