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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아투라 LT 스파이샷 - 모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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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초기 품질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던 맥라렌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슈퍼카 '아투라(Artura)'가 새로운 버전으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진 두 대의 아투라 위장막 차량이 테스트 중인 모습이 포착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포착된 테스트 차량의 특징

'덕테일' 리어 윙 장착 차량: 첫 번째 차량은 투명한 플라스틱 재질로 보이는 '덕테일(ducktail)' 리어 윙을 장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이는 맥라렌의 전통적인 고성능 버전인 '롱테일(Longtail, LT)' 모델의 등장을 암시하는 것일 수 있다는 추측을 낳고 있습니다.


독특한 후드 디자인 차량: 함께 포착된 또 다른 차량은 프렁크(앞쪽 트렁크) 부분의 후드가 미완성된 듯 독특한 절개선이 나 있습니다. 또한, 리어 윈도우 주변에도 추가적인 위장막이 덮여 있어 어떤 변화가 숨겨져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맥라렌이 완전히 새로운 아투라 파생 모델을 준비 중인지, 혹은 기존 모델의 부분 변경을 테스트하는 것인지는 아직 불확실합니다. 어떤 경우든 현재의 **690마력, 73.5 kg.m 토크(531 lb-ft)**를 내는 V6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성능 개선도 함께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출시 초기의 어려움을 딛고 맥라렌이 아투라 라인업을 어떻게 확장해 나갈지, 조만간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https://www.motor1.com/news/768776/mclaren-artura-hybrid-longtail-sp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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