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이 망한 이유는 그냥 재미가 없으니까 망한겨~ 메달권이라고 케도 재미가 없는데 볼 이유가 없지않음? 심지어 양궁처럼 쫄리는 맛이 있는것도 아니고, 축구처럼 전략과 전술로 승부하는것도 아닌데 무슨 재미로? 일반 방송사들도 릴스나 쇼츠에 밀려서 지들이 오히려 더 양산중인데, 그걸 이길 자신은 있고?
운동 프로그램이 형편없으니 주구장창 뺑뺑이 돌리면서 훈련량으로 때우는거지.
임팩트있게 집중할수있는 프로그램 만들어주면. 개인차는 있겠지만 하루에 2시간 정도면 충분함. 이후에는 충분한 휴식.이미지 트레이닝.여가활동.그리고 다시훈련….이 반복되어야 하는데.
10시간이상 훈련. 근육회복시간 부족. 수면부족. 집중력 떨어짐. 실력 안나옴. 연습량 늘림…무한반복.
집중력 없는훈련은 그냥 노동임.
전에 세계타이틀 챔피언 최용수씨가
하는말 듣고 깜짝 놀란게. 자기는 1시간
이상인가 운동을 한적이 없다고 대신
그 한시간에 모든걸 쏟아서 훈련한다고.
따지고 보면 복싱 시합 9라운드 뛰면
완전 살기위해 쏟아내고 뻗을 정도니
그정도 강도로 훈련한다면 한시간만
해도 충분하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