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된 배수로 몰래 부숴버린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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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중앙탑면 봉황리입니다.
세금 수천 들여서 만든 배수로를 이장이 주민들 모르게 부숴버리고, 그 위에 다시 만들고 이걸 또 덮어 버렸어요.
이유는 '배수관 노후' 인데 만든지 겨우 2년 된겁니다. 완전 새거.
공공자금으로 진행된 사업인데 주민들이 어떻게 모르냐?
그 주변이 모두 이장 땅이라서 주민들은 갈 일이 없고 다른 토지주 한분 계시는데 이장이 길을 막아서 마을에 발을 끊은 상황이었습니다.
이장은 배수로를 덮어서 도로로 만들고 실제 도로 부지는 지가 먹었습니다. 개인이 도로부지 몇평 차지하는데 국민세금이 몇천씩 사라진거죠.
더 문제는 예산 신청할때 사업 계획서에 이 내용이 없고 준공 도면에도 없어요. 이 공사 자체가 불법이었는데 구라로 예산 받아서 불법 공사하고 흔적조차 안남긴거겁니다.
이장이 뭐라고 이런걸 할수 있냐?
충주시 공무원들이 비리 공범이거든요. 시골은공무원 둘만 담합하면 세금으로 돈잔치할수 있어요.
흔적 없다면서 어떻게 찾았냐?
농촌 비리는 님들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아무거나 들춰봐도 도면과 현장이 안맞거나 사업비가 이중청구 되었거나... 비리 아닌게 없었고 이건 그중 하나일 뿐입니다.
제 영상에서 이 걸 한마디 언급했다고 이장이 저를 고소했어요. 내용은 밝히지도 않았는데 제 입을 막고 싶었나봐요. 그렇다면 낱낱이 밝혀주는게 인지 상정.
제 영상에 비리 사실 그대로 공개했으니 아래 링크 눌러주세요. 저 혼자 농촌 행정 비리와 싸우고 있으니 구독 눌러 주셔서 힘을 보태주세요.
<2년된 배수로가 늙어죽었다?>
https://youtu.be/bQwBYCn8HEU?si=N9R9X9LSOLIMy34R
저는 골다공증 있는 여성 귀농인입니다.
이장이 마을 사람들 모르게 제 땅 오천평을 달라고 볶아 대서 국민 신문고에 얘기했는데 충주시 공무원들이 이장 비리를 은폐하고 저를 쫓겨나게 했어요.
이장 비리를 캐다보니 그 공무원들이 공범으로 딸려 나오더군요. 비리와 싸울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