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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의 나락은 끝이 아니다. 창원 아이언오토 센터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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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배형님들. 형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얼마 전부터 테일램프 크랙 보증수리 문제로 정말 어이없는 일을 당해서 도움 요청드립니다.



○ 사건의 전말


테일램프에 크랙이 생겨서 1차로 진주 아이언오토 어드바이저에게 사진을 전송:

  • 사진상으론 외부충격이 없어보이며 보증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2차 아이언오토 창원센터 직접방문하여 확인받음:

  • 심**센터장과 어드바이저가 직접 확인: "외부충격 흔적 없음"으로 판단
  • 심**센터장이 아우디코리아와 소비자보호원에 컴플레인 접수를 권유
  • "외부충격 흔적 없음"을 아우디코리아와 소비자보호원에 그대로 전달한다고 말함
  • 근데 아우디코리아 답변: "날카로운 물체에 의한 충격 가능성"을 이유로 보증 거부


○ 충격적인 진실 발견


소비자보호원에서 연락와서 알게된 사실:센터장이 저한테는 아우디코리아와 소비자보호원에 "외부충격 없다고 전달했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아우디코리아와 소비자보호원 어느 쪽에도 해당 내용을 전달하지 않았음!!


완전 저를 속인거죠. 아우디코리아 편들려고 고객을 기만하는 '쇼'를 벌인 겁니다.


이 과정에서 심**센터장이 직접 컴플레인을 접수하라고 권유하면서 접수 방법까지 안내해줄 정도로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는데, 완전히 속았던겁니다.



○ 이후 센터 재방문에서 벌어진 일


8월 7일 직접 가서 관련사실을 심**센터장에게 내용확인을 했더니:

  1. 처음엔 끝까지 거짓 주장 반복

    • "외부충격 흔적 없음으로 아우디코리아와 소보원에 전달했다"고 강하게 주장
  2. 소비자보호원 공식 자료 제시

    • 제가 확보한 자료를 보여주자, 그제서야 말을 바꾸고 입장을 번복
  3. 당시 어드바이저에게도 내용 확인

    • 당시 차량을 확인하고 "외부충격 흔적 없음"이라는 판단을 함께 내리고, 보증수리가 가능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던 어드바이저에게도 당시 상황을 다시 확인
  4. 심**센터장의 적반하장 태도

    • 거짓말이 드러나자 "그래서 내가 아우디코리아나 소비자보호원에 '외부충격 흔적 없음' 내용을 전달하지 않은 거지. 거짓을 전달했냐?"는 적반하장성 발언
  5. 경찰 신고해서 강제 퇴장

    • 거짓말이 드러나는 과정에서 서로 간에 언성이 조금 높아진 순간은 있었으나, 고성이나 욕설은 전혀 없었음
    • 그런데 본인의 거짓말 사실이 다른 직원들에게도 전달되면서 입장이 난처해지자 '업무방해'를 이유로 경찰에 신고
    • 출동한 경찰을 통해 저를 강제 퇴장시킴 (저는 조용히 경찰 지시에 따라 퇴장)
  6. 퇴장 후 협박성 문자

  • "민사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변호사를 통해 고소하겠다"는 협박성 문자까지 보냄
  • 이후 거짓선동

    • 제가 아래에 아우디매니아 카페에 동일한 글을 먼저 올렸었는데, 이를 어떻게 알았는지 심**센터장이 본인이 아닌척하면서 거짓선동하는 댓글을 작성했다가 본인임을 틀키면서 관련 댓글 모두 삭제
  • 사과만을 요구

    • 제가 그저 사과한번이면 끝날 일이라고 문자메세지를 보냈음에도 읽고 씹음


    ○ 이게 정말 고객 과실일까요?


    여러 커뮤니티 찾아보니 외부충격 흔적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테일램프 크랙이 발생한 사례는 아우디/폭스바겐 차량 전반에 걸쳐 고질병처럼 빈번하게 확인됐습니다.

    • 특정 모델에만 국한되지 않음
    • 소재 수축, 구조적 응력 등으로 인해 발생 가능성 제기
    • 실제 보증수리가 진행된 유사 사례들도 확인 가능

    그리고 오늘 더욱 확신하게 된 이유:폭스바겐 전시장에 전시되어 있던 전시차량에서도 동일한 크랙을 폭스바겐 딜러와 함께 직접 확인했습니다.


    현재 전시 중인 여러대의 신차에서도 동일 증상이 육안으로 확인되는 상황에서 이 문제를 고객 과실로 단정 짓는 게 말이 됩니까?



    ○ 보배님들 도움 요청


    이거 완전 억울해서 미치겠어요.

    • 센터장은 거짓말로 고객 기만
    • 본사는 고질적 결함 숨기려고 함
    • 문제 제기하면 오히려 협박

    이번 일은 단순한 부품 문제를 넘어서 아우디코리아의 차량 고질적 결함 은폐 시도와 아이언오토 창원센터 심**센터장의 고객 기만, 사실 왜곡, 내용 조작, 나아가 고객을 상대로 한 법적 협박성 대응까지 겹친 중대한 신뢰 훼손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보증수리 받지 않아도 됩니다.


    더 이상 호구가 되고싶지 않아서 공론화하려고 합니다.


    아우디 타시는 분들도 한번 테일램프 체크해보세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당하고 계실 것 같아요.


    제가 아우디매니아에 올렸던 게시글의 링크도 함께 공유드립니다.

    https://cafe.naver.com/farhold/1381196


    많은 공감과 호응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배형님들 도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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