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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가격이오른지 모르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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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필소굳님의 댓글

오르지 말아야 할 것들이 오르면 사람들이 안 사먹어야 되는데, 사 먹으니..

난좋아님의 댓글

그러게요 어릴적 스레트위에 구워 초장 찍어먹던건데..

창공7님의 댓글

싼 맛에 소비층이 젊은애들로 . .
 
 프리미엄 , 겜성 , 등등 개소리 덪붙여가며
 
 조금씩 올리다 이지경~

새엄마는이계인님의 댓글

안그래도 어제 지인들이랑 냉삼먹었는데 어른5 아이1 엄청 시켜먹지도 않았는데 가격이 18만원 나온거보고 아니 이게무슨.... 생각했었어요.

루시드에비뉴님의 댓글

알루미늄 호일을 불에
 
 가열하면  ㅋㅋㅋㅋㅋ
 
 근데 그 위에 염분이 많은
 
 김치도 구워서  ㅋㅋㅋㅋㅋㅋ
 
 대횐장 파티다 ㅋㅋㅋ
 
 게다가
 
 그 기름,염분에 나온 성분에
 
 밥까지 볶아서...
 
 그걸 돈내고 먹음 ㅋㅋㅋㅋ

아로이캅님의 댓글

경제활동 안하는 MZ들이 감성이니 유행이니 하며 부모에게 용돈 받아 생각없이 써대니 이에 편승한 저가 상품 가격이 거기에 맞춰 올라가는듯.... 생각없는 MZ들을 위한 인스타 프리미엄

니은니은0303님의 댓글

라면이나 쌀 생수 등등 사는데 필요한 것들이자나요
 그래서 저런거는 쉽게 안올리는데 윤정권이 혈세 해쳐먹기 바쁘니 기업들도 눈치보고 슬그머니 올리니마니 올초에 얘기돌았던거라네요 걍...정권이 서민들 생활안정에 관심이 없으니 저딴것들이 가격이 오르는겁니다

분홍구리남푠님의 댓글

실제로 음식업계 평균수입이 올랐다고 하네요.
 결국 임대료가 올랐느니, 인건비가 올랐는니 하면서 죽는 소리했던건...쇼라는거.
 오른 원부자재 및 기타 금액들보다 음식값을 더 후려쳐서 주머니가 더 두둑진 업주들

조용히살아요님의 댓글

감성을 더하다보니
 생고기로 팔 고기를
 괜히 냉동해서 인건비를 추가해서
 더 비싸게 받는 듯.
 
 그냥 싸구려 냉삼을 떼다 좀 팔지...ㅎㅎ

podosoda님의 댓글

당근 동네생활 꾸준히 봤는데 저거 파는집 대부분 광고글 써주면 소주 1병 공짜나
 아니면 소주 이천원인 집이 대부분....

성인유머게시판님의 댓글

며칠전 강원도 삼척 놀러갔다가 먹은 곰국(?) 곰치국(?) 진짜 나오는거 보고 바로 나오고 싶은 기분이었음. 국도 그냥 그렇고 근데 가격이 20,000원 ㅡㅡ 관광지라 그런지 모든게 다 비샀었음.네명이서 별로 먹지도 않았는데 10만원 ㅜㅜ

yurekka님의 댓글

싼맛에 먹던게 왜 생삼겹이랑 가격 비슷한지...냉삼은 100그람에 2천원정도에 10인분 주문해서 젓가락으로 훑어서 먹고
 사실 냉삼의 본체는 구이용 김치
 냉삼을 반찬으로 곁들여먹는거죠

돌새로이님의 댓글

맞죠 냉삼은 원래 저급 돼지고기를 얼려서 얇게 썰어 팔던 것인데 말이죠. 그래서 가격이 싼 시절도 있었고 새끼를 많이 낳은 어미돼지 고기라 항생제를 많이 맞아 질이 좋지 않다고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어죠.
 
 
 뭐 삼겹살도 호불호가 갈리긴 하죠. 냉삼파 vs 생삼파, 마이야르 중시 vs 육즙 중시 그 차이죠. 뭐.

온돌방222님의 댓글

부속 냉동고기로 대박 내는 식당 많죠? 가격은 생삼겹살과 똑같고..

돈버는게쉬운게아냐님의 댓글

안먹어..그 맛도 없고 비싼걸 대체 왜 먹음?ㅋㅋ.. 인스타에 빠진 한심한 것들.
 
 어제 가족과 친구가족 2식구 7명이 고기싸롱가서 주먹고기만 3판씩 구워먹고 음료에 맥주까지해서 15만원으로 개맛있게 먹고 왔음.
 
 돈이 쳐넘쳐대도 저건 안먹음..^^

R군님의 댓글

어느순간 어쩌구냉삼~ 저쩌구냉삼~ 이러더니 10년세 5배나 올라버림
 
 그 동안 임금은 5배가 올랐나 ...

파국이다님의 댓글

대패삼겹살이랑 먹어보면 별 차이도 모르겠는데, 가격은 생고기랑 별 차이가 안남;;;
 요즘 생고기 저렴하게 파는 집들도 제법 생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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