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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픽시 자전거에 대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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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오후 13시쯤 서면 2번가쪽 일방통행길(정방향)로 들어갈려고 했습니다.

 딱봐도 초6~중3정도로 보이는 애가

픽시 자전거타고 역방향으로 오며 제 차쪽으로 묘기부리며 멋인마냥 위험하게 오더군요.

주위 청년들도 보며 애한테 뭐라하든데..

 

그냥 쌍욕박을랬는데 그냥 "저런건 또 누가 낳았나...."하고 지나갈려는 찰나 무리로 보이는 자전거 두대가 따라가네요.

 

부모님들 되시는 분들.. 저딴걸 사주시는 마음이 어떤 마음이신지...

진짜 궁금하네요.. 왜 사주는겁니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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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앞뒤꽉꽉님의 댓글

지능이 낮은 부모들이 보통 저딴거 지 자식한테 사주더라구요...

펫러브님의 댓글

픽시 이야기 근근히 올라오던데... 의견이 비슷하네여...

아잉이뽀님의 댓글

그놈에 픽시땜에..아휴
 둘째 꼬맹이 픽시 사달라는거 내 눈에 흙이 들어 가기전엔 안된다하고..
 중2치고 나름 100가까이 하는 자전거 사줫더니 그때부터 2달에 한번씩 타이어 터트리고 ..머 날라가고..
 여튼 지금까지 자전거 산 금액만큼 고쳤네요
 용돈 모아 몰래 당근에서 픽시 삿다가..디지게 혼나고..
 야휴 미친 부모들 그걸 왜 사주는지..사주는 부모가 있으니 애들이 더 그러는듯..
 내 친구 누군 있는데 하면서..

명존세님의 댓글

생각없는 부모들이 사주는거임
 사고나봐야 아 위험하니 티비에도 나오는구나 그제서야 알게됨
 고정기어는 벨로드럼에서 타길
 선수들이 왜 멈출때까지 페달을 돌리는 이유를 생각해보길
 픽시나 자토바이는 자도에서 만나면 온전한 애들이 없음

일벌백계님의 댓글

"애테크족" 이라고 보면 됩니다. 민식이부모도 애테크 성공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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