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탕 이야기
컨텐츠 정보
본문
카톡하는데 갈비탕 광고가 보였다. 농가살리기..
촌놈인 나는 농가 살린다는데..
다 커서 시골살이를 포기한 나지만
아직 시골에 어머님 혼자 계시고
명절이외 가끔 시곩에 가지만
먹고살기 위해 고분군투하는 선후배들을 보기에
농사가 힘들고 어려운 사업이라는걸 알기에
농가살리기란 단어가 뇌피셜보다 손가락이 빨리 클릭하였다.
와..
한 봉에 1-2인분..
상세보니 이건 보고도 안사면 미친놈이거다.
그냥 양 가격 가성비 갑이다.
속으로 이것 사다 되팔이 사업이나 해볼까 순간
뇌가 빠르게 회전한다 이건 대박이다
이것 사다 사업을하던
선물해도 아주 좋겠다.
곧 추석 다가오는데 꾸러미 선물셋트 아주 좋겠다...등등
빌당 곧 살수도 있겠다..
50봉을 주문 끌릭했다.
합 149500원 ㅎ
가족 식사 외식 한끼해도 이정도 나오기기도 하는 금액
50끼를 배부르게 먹겠다. 아주 좋아..
그런데 이게 가능해? 의문이 든다.
리뷰가 다 촣다 별 다섯개.. 계속 여러장 뒤쪽으로 가니
조작없는 리뷰가 나왔다.
헐. .
이걸 돈주고 사야하나?
상세페이지 사진처럼 한봉지 고기중량 문의 글을 남겼다.답글이 없다. 다행이 금욜이여서 배송전이었다. 토욜 오늘도 답이 없다. 배송 준비전었다. 주문취소 했다.
다른 판매상품도 ㅋㅋㅋ
갑자기 판매자 부모가 보고싶어 졌다.
사진하고 다른데 내용물
과대광고 농가살리기 이런 동정유발 광고업체 사기아니지 ? 이것 법으로 사형 시키는 방법은 없을련지.
아시는분 답글 부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