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 뭇매 속초 오징어 난전 식당 안에서 먹으라 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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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873502
강원도 속초의 한 오징어 난전 식당이 불친절 논란으로 뭇매 맞은 가운데 해당 식당 사장의 자녀가 유튜버에게 항의성 메시지를 보냈다.
사장 자녀 "어머니 신상 털려 힘들다…영상 내려달라" 요구
씨는 이 식당 사장의 자녀한테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자녀는 "영상 보니 저희 어머니의 응대가 충분히 기분 나쁘셨을 것 같아 죄송하다. 어머니께 제가 또다시 이런 일 없게끔 잘 이야기하고 손님 응대에 더 신경 쓰겠다"고 사과했다.
그러다 자녀는 "하지만 일부 댓글에서 저희 어머니를 욕하고 가게에 와서 일부러 진상 피우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 걱정된다"라며 "촬영하신다기에 개인적인 촬영을 하시는 줄만 알았지, 이렇게 유튜브에 제 모습이나 부모님 가게가 공개될 줄 몰랐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