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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하자마자 애인한테 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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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한음님의 댓글

저런 진국인 남자 놓치면 평생 생각날때마다 후회할듯.

VL500님의 댓글

하도 지랄해대서 정떨어져 그런거 같은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서결이목따는날님의 댓글

양다리 걸친지 오래된듯
 핑계꺼리 찾느나 기다린거 같다
 잊고 다른 사람 만나라

들판님의 댓글

남자 입장에서는 앞으로도 살면서 힘든 일이 한두 개가 아닐텐데
 저 여자와 함께하면 삶이 힘들어질 때마다 취업준비 때 처럼 지랄해댈걸 생각하니
 더 이상은 감당 못 할 것 같아서 손절한 것 같네요.

낚시하고싶은남자님의 댓글

이미 남자는 오래갈 사이는 아니라 판단한 것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람.

월드푸줏간님의 댓글

사람이 힘들때 본성이 나온다고 하죠
 그때 마음은 접었고
 정말 부처와 같은 마음으로 시간을 보냈나 보네요

시기상조회님의 댓글

회사가면 딴 남자 눈에 들어와서
 또 개지랄 함.
 어찌아냐고?
 내가 당해봐서

구름대왕님의 댓글

취준기간동안
 에지간히 GR염병을 했던듯...
 세상에서 지가 제일 불행한듯 GR을 떨었을듯...
 그래서 만정이 다떨어진듯,,,,

빵가루맛있어님의 댓글

짜쯩과 어리광이 어느정도 수준인지 모른체 남자을 잡으라니.. ㅋㅋ 남자가 그정도로 결단을 내렸음.. 아주 가간이였을거 같은데.

우선다시작하길님의 댓글

그동안 상대방이 쏟아 내는 걸다 받아준 감정 쓰레기통....이제 그만 하고 싶은 거
 결국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도 결국 남자에게 쏟아낼게 뻔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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