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글> 이게 9:1 사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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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에 다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처음으로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해
궁금한것이 있어 글을 씁니다.
제가 4차로주행중
가해차는 2차로에서 방향지시등멊이
4차로를 지나 모텔쪽으로
급차선변경하면서(사실상 3개차선 급변경)
추돌하여
제차가 가로등에 부딪히면서 겨우 멈추게 되었습니다.
가해차주는 직접 미안하단 말은 안했지만
못봤다고하면서 잘못을 시인하는듯 보였고
119와 경찰 모두 출동하고
당일에 대인접수받고
저와 동승했던 고령이신 아버지는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다행이 중상은 아니나
저는 가슴과 목,허리통증
고령의 아버지는 두통과 온몸에 타박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차량 잔존가치 천만원정도이고
수리비가 8백만원정도라고 합니다)
문제는 몇일이 지난후
가해차주는 8:2 주장하고 있다고하며
보험사는 9:1 로 얘기합니다.
(가해차와 피해차 같은 보험사)
납득이 되지않습니다.
일단 경찰에 사고접수하겠다고 한뒤
전화를 끊고 여러곳에 검색을 해봤습니다만
보배전문가님들의 고견을 구하고자합니다.
경찰에 사고접수후 개인소송진행밖에
없을까요?
가해차주가 깔끔하게 인정하면
빨리 마무리 지으려했습니다만
괘씸하기도하네요
보배전문가님들의 많은 의견부탁드립니다.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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