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엘리베이터 끼임사고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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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엘리베이터 입차 중 엘리베이터 문이 닫혀서 차 지붕이 끼인 사고입니다.
엘리베이터 호출을 미리 눌러 문이 열린 후 차량 진입까지 텀이 있었던 부분 인정합니다.
다만, 엑셀은 커녕 보통 브레이크를 밟아가며 진입하는 주차장 엘리베이터인데, 센서가 작동하고, 문이 반전되어 열렸어야하지 않았나 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별도로 센서인식되었을 때 충돌지점 간의 거리를 찍어둔 사진도 있습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애초 미리 문을 열어서 차량 진입까지 텀이 있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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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인천스누피님의 댓글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엘리베이터 회사 및 관리사 측 주장으로는 레이가 차 앞코가 짧고 차고가 높아 센서가 인식 후 반응하기까지 시간이 촉박했을 것이다 라고 말을 하는데,
첨부한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센서가 인식되는 시점부터 충돌지점까지 거리가 짧지 않고, 엑셀을 밟으며 들어가는 것이 아니기에 받아들이기가 어려웠습니다.
이정도 거리에서도 반응하지 못하면 그건 센서가 정상작동했다고 받아들이기가 어렵네요.. ㅎㅎ
다른 분들이 지적해주신 것 처럼 들어가는 시점 초록불인 것도 있었네요.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엘리베이터 회사 및 관리사 측 주장으로는 레이가 차 앞코가 짧고 차고가 높아 센서가 인식 후 반응하기까지 시간이 촉박했을 것이다 라고 말을 하는데,
첨부한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센서가 인식되는 시점부터 충돌지점까지 거리가 짧지 않고, 엑셀을 밟으며 들어가는 것이 아니기에 받아들이기가 어려웠습니다.
이정도 거리에서도 반응하지 못하면 그건 센서가 정상작동했다고 받아들이기가 어렵네요.. ㅎㅎ
다른 분들이 지적해주신 것 처럼 들어가는 시점 초록불인 것도 있었네요.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