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천 원으로 할 수 있던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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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회 | 16 댓글 | 22 추천 | 작성일 2025.08.0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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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리 찌찔할수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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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남노가 존경하는

아~ 옛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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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리 찌찔할수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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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남노가 존경하는

작성자과거글보기협회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8.03 23:13

80년대 초반 우리 엄니 생일날 아버지가 엄니 생일선물 사오라고 천원줌!

뭘살까 생각이 안나 집앞 호떡집에서 호떡 30개 사오고 나머진 꿀거!

덕분에 앞집 옆집 뒷집 호떡 배불리 먹음

슈퍼맨30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5:30

600원어치 샀군요

모닝두유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8.03 23:23

제도 샤프 비쌋네

꿈동아리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1:10

다이소에 제도샤프 1,000원이소에 제도샤프 1,000원입니다.
제도샤프 하고 샤프심은 세월이 지나도 가격이 오르지 않네요

로봇태권V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8.03 23:23

83년도인가 당시 앞으로 천원짜리 라면이 나올 것이다 라는
소문이 돌아, 에이~ 그걸 누가 사먹어? 했는데, 진짜로 나왔었지.
라면명은 기억이 안나는데 진짜 고기가 들어 있었지.

꿈차오름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8.03 23:25

분식집에서 천원어치면 친구랑 배터지게 먹고 잔돈도 받아갔음

베레베레23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8.03 23:26

뮌개소리지? 내가 짜장면집 아들이었어서 아는데 짜장명 700~800원할때 버스비 70원이었는데? 500원일때 버스비가 140원? 140원은 내가 중학교때 90년대였는데?? 오락실은 80년대 50원이 맞고. 서울은 버스비가 그렇게 비쌌어? 내가 촌구석에서 살아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