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 교환은 3천km마다~

엔진오일 갈고, 딱 6개월동안 3,200km 탔네요~

출/퇴근과 가끔 부모님댁 다녀오는 것이 전부라~

오일필터+에어 크리너+에어컨 필터=26,700원

족구형이라도 부품값은 비싼 편인데, 이건 싸요~

영혼의 안식처, 아지트로 갑니다~ 날씨 좋네요~

리프트에 차 올려놓고, 캔커피 한 잔 때리고~

오일 드레인 시켜놓고, 샵 문 잠그고, 점심 먹으러~

탕슉 맛집으로 TV에 나왔다는데, 사람 개많네요~

복귀 길, 터널에서 감상하는 S클 롱바디 엠비언트~

수박쥬스 배달시켰는데 보냉백에 담아주네요~

편안하게 부모님 모시는데 충실한 녀석, 고맙다~

반면, 한 달만에 3천km 타고 오일 교환하는 녀석~

♡

한달만에 3천이라니..ㄷㄷ
전 1년 내내 타도 2천을 탈까말까하는데 ㄷㄷ

너무 재미있어서 그만 ㅠ 이제 좀 아껴타려구요

있으신분들은 역시 다르네예

모토리 회장님댁 머슴으로 살고싶습니다 ㅎㄷㄷ

회장님 답네요 ㄷㄷ

헉 까먹고 있었는데

엑디수 만 넘은 것 같네요 ㅎㄷㄷㄷ

얼릉 갈아야겠네여

추천 두개 접니다+_+

와,, 눈호강하고 갑니다 추천~! ㅎㄷㄷ

그지라 15천~2만에 가는데 잘굴러갑니다. 3천이면 낭비 아닌가요?

키로수 보다는 개월수가 좋은듯요 ㅎ
저는 7~8개월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