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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크라이슬러, 스텔란티스 차량, 정비사들의 월세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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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주 에반스빌의 다트 오토모티브(@dartt.automotive)에서 한 틱톡 영상이 화제가 되었다. 이 영상에서 정비사들은 "어떤 자동차 브랜드가 너무 많은 문제를 일으켜서 사실상 월세를 벌게 해주냐"는 질문을 받았다.

첫 번째 정비사는 망설임 없이 "지프, 크라이슬러 ? 스텔란티스 계열 모두. 차순위는 현대와 기아"라고 답했다. 그는 이 브랜드들을 선정한 이유로 "극히 높은 엔진 고장, 변속기 고장, 수많은 전기 문제, 그리고 이상한 잡다한 문제들"을 꼽았다.

이 영상은 정비사들이 다양한 자동차 브랜드의 내구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여주는 흥미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그들이 매일 수많은 차량을 수리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들의 의견은 신뢰할 만하다.

모터1은 다트 오토모티브에 연락을 시도했으나 즉시 답변을 받지 못했다. 이 영상은 며칠 만에 50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다.

영상의 매력은 솔직함에 있다. 스폰서 리뷰나 소비자 보고서가 아닌, 실제 정비 현장에서 나온 이야기다. 틱톡과 인스타그램의 다른 정비사들도 이들의 의견에 동의하며 지지를 보냈다.

정비사의 발언은 단순히 개인적인 경험이 아니었다. 컨슈머 리포트는 지프를 신뢰성 차트에서 꾸준히 최하위에 랭크해 왔다. 현대와 기아도 신뢰성 문제에 직면해 왔으며, 모터1은 최근 보도에서 이들의 일부 문제를 다루었다.

다른 다트 오토모티브 정비사들은 '월세벌이 효자' 차량으로 쉐보레 트래버스(Chevy Traverse)를 지목했다. 또 다른 정비사는 4기통 엔진을 장착한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차량은 "매일 돈벌이가 된다"고 말했다.

그는 "전기 문제, 조악한 조립, 온갖 이상한 문제들"을 언급하며 "계속 달리기는 하겠지만, 모든 것이 고장 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정비사는 쉐보레 이쿼녹스(Chevy Equinox)를 다시 언급했다. J.D. 파워와 같은 전문 매체에서는 이 차량에 대해 주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는 점에서 그의 관점은 주목할 만하다.

그는 "이쿼녹스는 지금 주차장에 두 대가 엔진이 고장 난 상태로 있다"고 말했다.

댓글 사용자들은 미국 차량을 비난하는 반응을 보였고, 수만 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Jane of Gaia"라는 사용자는 "결론적으로 미국 차들이다"라고 썼다. 익명의 사용자는 "기본적으로 미국에서 만들어진 모든 차"라고 덧붙였다.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댓글 중 하나는 지프와 그 제품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담고 있었다. "TV2290"이라는 사용자는 "지프를 타고 절대 사고 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항상 정비소에 안전하게 있기 때문이다"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 댓글은 6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다.

https://www.motor1.com/news/767508/stellantis-cars-most-often-at-mecha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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