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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이 마을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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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파라솔을 해수욕장 전체 쳐박아 꼿아 쳐놓고 우산도 못쓰게하는데 원래 이런건가요?

파라솔 없는 공간도 만들어서 있어야지 무슨 봉이김선달 물팔아 먹듯이 해수욕장 전채를 쳐놓고 팔아먹는게 참 너무한거 아닌가 싶네요.

뭐 허가받고 한다는데 허가를 받으면 일부만 주든지 해야지 뭔 이런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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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내이름은박정희님의 댓글

이게 애매해요.... 원주민들의견과 타지에서 피서온 사람들의 주장이 서로 너무 달라서... 애매해요...

웅담빼고다니는곰님의 댓글

원주민들 의견을 듣고 싶네요
 청소나 무슨 환경 정화소리 할꺼라면 솔찍히 까놓고 지들이 성수기 외에 비수기때도 청소 하고 그래야죠
 비수기때 보면 파라솔 다접고 나몰라라 할껄요

온마음님의 댓글

그러고보니 어디건가 생각 해본적이 없어서 저도 궁금하네요

dkwkd2님의 댓글

저 절대 관련된 사람 아닙니다만 요새 그런생각이 들긴하더군요 지금도 한적한 외지 공영주차장이든 어디든 텐트 알박기며 무개념인간들 넘치는데 관리주체 없이 걍 풀어버리면 그 인간들 해수욕장으로 몰려갈거 같은 느낌요 ㅋㅋ

x헐레벌떡x님의 댓글

허가구역 외에는 개인파라솔 설치 가능합니다. 안내판에 표시된거 찾아보면 구석진 곳에 조금 있을겁니다. 허가구역 외 설치방해하면 과태료 물어야 하니 양아치들은 신고하시길

구르미라이더님의 댓글

이번에 국무총리하에 전국 계곡정비 하겠다고 합니다.
 아마도 전국 해수욕장 자리세도 할거라고 봅니다.

극악서생동천님의 댓글

해운대는 파라솔 빌리는데 만원하든데 합리적이라 생각했습니다

천년학님의 댓글

낙ㅅ 인가요? 동해안 대부분 다 그렇고 개인 파라솔은 구역이 따로 있더군요. 그리고 저 파라솔은 업체가 지자체에 일정금액을 지불하고 사업권을 따낸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짱몽s님의 댓글

8월 1,2,3일 여수 여행다녀왔어요.
 
 여행전 비가 많이 왔었는지 나뭇가지들이며 쓰레기들 떠밀려온걸 그지역 주민분들??이 트렉터를 동원하며 치우시더라구요.그래도 인력이 부족한지 깨끗하지 않았어요. 근데 그런 관리도 하면서 만원 이만원 받는정도면 괜찮다 생각이 들기도 해요.
 
 
 하지만 저는 여수 웅천친수공원(해수욕장)을 갔어요. 공영주차비용 외 일절 돈이 들지않아서요..ㅎ
 거긴 파라솔도 개인걸 소지해야 그늘을 만들수있고 엄청 깨끗하더라구요. 물론 해변에서 좀 떨어지면 나무들 밑에 의자를 놓고 그늘에서 쉴수도있구요. 주차요금 1천원들고 5시간을 놀다 쓰레기 다 챙겨서 호텔로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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