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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왕따 가해자 인걸 안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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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hisanova님의 댓글

자식이 잘못된 길을 가게 되면 부모는 뭔 짓을 해서라도 그 길로 가게 냅두면 안됨.
 
 그리고 다시 올바른 길로 인도했다고 해서 안심하고 있어서도 안됨.
 
 언제든 또 잘못된 길로 갈 수 있으니 끝까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됨.

잠자르님의 댓글

님같은 부모가 많아져야
 남을괴롭혀서 뺐는것을 범죄로 인식하는
 사회가될거같습니다

진천공장님의 댓글

용기있는 부모이십니다. 지금이라도 그렇게 하셨으니 아드님은 바른길로 갈것입니다. 잘하셨습니다.

요비님의 댓글

초등학교 고학년 아들이 좀 똑똑합니다. 회장도 매년하고... 그러던 어느날 잘못을 했기에 혼냈더니, 아빠는? 아빠는 이랬잖아, 그리고 내가 이런건 다 엄마때문이야, 동생때문이야..하길래 첨으로 싸다구 한대 날리고 이준석알지? 하니까 안다더군요, 아빠는 아무리 똑똑해도 이준석같이 말로 논점흐리고 스물스물 피해다니는 새끼는 사람취급안한다. 내 자식새끼가 그런꼴 못본다 하니 바로 잘못했습니다 하더군요, 그래서 그래, 그게 사람이고 남자다 잘못했을때는 사과하면 되는거다. 하고 끝냈습니다. 자식새끼 잘 키우는것도 민족과 인류를 위해 꼭 필요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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