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다녀야 할까요????vs 퇴사 할까요????
컨텐츠 정보
본문
관련자료
댓글 14
미륵부처님님의 댓글
가족회사 다녀봐서 아는데 직원과 주인으로 명확하게 나눠집니다. 직원들은 주인(가족의 일원입니다. 사장 포함 일가족 여러명)눈치만 보면서 회사생활 합니다. 주인중 한 명의 눈에 벗어난 직원이있다는 눈치가 보이면 바로 개처럼 물어 뜯습니다.
주인그룹에 속하지 않는 직원은 개처럼 주인 눈치만 보다가 주인이 싫어하는 사람이 오면 개가 나서서 물어뜯는것과 똑같은 행동을 합니다.
그런데서 10년이나 버텼으면 정신적으로 많이 손상을 입었을겁니다. 왕따가 된 이유는 주인의 눈에 벗어났기 때문이라고 장담합니다.
해결 방법은 다른 직장을 계속 찾아 보고 이직이 가능하면 웬만큼 손해가 있어도 이직하는게 수명을 단축시키지 않는 길입니다.
주인그룹에 속하지 않는 직원은 개처럼 주인 눈치만 보다가 주인이 싫어하는 사람이 오면 개가 나서서 물어뜯는것과 똑같은 행동을 합니다.
그런데서 10년이나 버텼으면 정신적으로 많이 손상을 입었을겁니다. 왕따가 된 이유는 주인의 눈에 벗어났기 때문이라고 장담합니다.
해결 방법은 다른 직장을 계속 찾아 보고 이직이 가능하면 웬만큼 손해가 있어도 이직하는게 수명을 단축시키지 않는 길입니다.
cs2008님의 댓글
그런 불합리한 처사와 어려운 환경속에서 버티면서 일하고 있는 글쓴이님이 대단하고 존경심 마저 듭니다. 요즘 조금만 힘들어도 그만두고 일을 아에 안하는분들도 많은데, 자녀가 있는 분들이야 처자식 때문에 버틴다고 하지만..미혼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환경속에서 10년동안 쉬지않고 일을 한다는것은 보통 정신력으로는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미혼이고 코딱지만한 가게를 간신히 유지하지만 귀찮으면 문닫고 쉬었던 날들이 제 자신이 부끄럽게 만드네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힘들겠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저를 포함해서 다른누구보다 당신은 성실하고 자신의 상황을 솔직하게 남에게 말할수 있는 사람이예요. 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