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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하게 속을 뜨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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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바짝 올란 땡초 아주아주 많이

그기다 뻘겋게

멀치육수&쌀 뜬물

한그릇 대선이랑 후루룩 하렴니다

중복 달임

저보다 기깔나게 이열치열 하신분 없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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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육미는 근처도 못가보고

식사량도 들쭉날쭉 배고프다면 먹고 입맛도 안 나고

바쁘긴 오살라게 바쁘고말입니다

이러다 또 쓰러질까 두렵네예 ㅡㅡㅡㅡㅡㅡ

이젠 감자채 볶음 하려구예

이사오고 조리도구 도 다 못 찾았습니다 (이사1달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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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개보리냥루루님의 댓글

와잎이 집 내놓고 나갔다 통보해
 목돈도 필요하고해
 전세내고 월세살이 합니다
 (지금은 창고같은데라 누울때도 없으예ㅠ)

개보리냥루루님의 댓글

집이 누추헤 초대도 못하고
 냄비 째 드릴께예
 시골 더 촌으로 오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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